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 칼럼] 어나니머스와 가이 포크스 2021-06-07 17:26:47
“우리가 응징한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로 130여 명이 목숨을 잃었을 때, 국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가 테러 주범들에게 날린 선전포고다. IS는 코웃음 쳤지만, 며칠 뒤 조직의 트위터 계정 10만여 개와 웹사이트 149개가 먹통이 돼 버렸다. 어나니머스는 세계...
미 상무장관 "사이버 공격 일상화…기업 경계 늦춰선 안 돼" 2021-06-07 00:58:38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 단체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가동을 멈춰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는 등 혼란이 일어난 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북미 사업장 운영이 일부 중단됐다. 이처럼 업종을 가리지 않고 민간 기업을 겨냥한 해킹 조직의 공...
"이번에는 임자 만났다"...`머스크 응징` 예고한 해커집단 2021-06-06 12:58:43
보이지 않았다. 어나니머스는 `해커 활동가`(hacktivists)를 표방하며 2006년 설립된 집단이다. 세계 전역에서 익명의 구성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어나니머스는 부정부패, 인터넷 검열, 종교비리, 증오단체, 극단주의 테러세력, 공권력 남용 등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유튜브 캡처/연합뉴스)
어나니머스, 머스크에 징벌 경고…"당신 놀이에 여러 삶 파괴돼" 2021-06-06 12:45:31
해커 활동가'(hacktivists)를 표방하며 2006년 설립된 집단이다. 세계 전역에서 익명의 구성원들이 불특정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의 부정부패, 인터넷 검열, 종교비리, 증오단체, 극단주의 테러세력, 공권력 남용 등을 주요 감시와 견제 대상으로 삼아왔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 "푸틴에 해킹문제 제기할것"…보복여부에 바이든 "면밀 주시" 2021-06-03 04:58:10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지 한 달도 안 돼 발생했다. 당시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의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 잇따른 해킹 사태가 미국 주요 산업에 대한...
세계최대 정육업체 JBS "해킹 피해 2일 대부분 복구"(종합) 2021-06-02 23:43:36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당시 미국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의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사재기가 벌어지는 혼란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생산공정이 대부분...
세계최대 정육업체 JBS "해킹 피해 2일 대부분 복구" 2021-06-02 15:23:56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당시 미국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의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사재기가 벌어지는 혼란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생산공정이 대부분...
글로벌 공급사슬 인질극?…세계최대 정육업체에도 사이버공격(종합) 2021-06-01 16:00:58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콜로니얼은 해킹 공격...
해커들 육류 공급사슬도 노리나…세계최대 정육업체 JBS 피습 2021-06-01 11:11:19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추며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pdhis959@yna.co.kr...
화웨이 해외지사, 악성코드 경유지로 이용…보안 소홀 지적 2021-05-30 07:00:02
정보보호 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이나 단체의 사이트가 해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IT 기업의 경우 해킹사고를 당해 웹사이트가 경유지로 이용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인지해 취약점을 고치는 경우가 많다"며 "관리 소홀의 문제이거나 기술적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