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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공동연구' 등 프로젝트 추진(종합) 2017-01-10 14:42:06
9개월간 '사용후 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 수출 증진 및 수출 통제 협력', '핵안보' 등 4개 실무그룹별로 협력 프로젝트를 선정해 협의해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실무그룹들은 향후 사용후 핵 연료를 안전하게 운반·저장·처분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처분 기술...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공동연구' 등 프로젝트 추진 2017-01-10 12:05:55
및 핵연료주기 옵션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 원전 연료 시장 동향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 이후 그 결과를 토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전에 대한 연료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한미 양측은 제2차 고위급위원회 전체회의를 오는 6월 미국에서...
'국산 원자로' 요르단 수출 이어 네덜란드 수주 도전 2016-12-29 16:23:07
실제 사용후핵연료를 사용한 재활용 실험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이 시작되며, 한·미 핵연료주기 공동연구를 통해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핫셀에서 사용후핵연료를 이용한 파이로 전체 공정시험을 진행한다. 공동연구가 끝나는 2020년에는 파이로 기술의 타당성을 따져 상용화 여부를...
'사용후핵연료' 이용한 재활용 연구 내년 7월 시작 2016-11-25 06:05:05
사용후핵연료에서 우라늄을 분리해 내는 기술이다.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연이 개발 중인 제4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에서 재순환시키게 되면 핵폐기물의 부피를 10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원자력연은 2011년부터 '한-미 핵연료주기 공동연구'를 통해 모의...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정보 투명하게 공개"(종합) 2016-10-26 16:58:47
"손상핵연료 추가 반입은 가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이 원내에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 정보를 더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원자력연 정용환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은 26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연구원 입구 전광판 개선을 통해 주기적으로 사용후핵연료 관련 현황을 알릴 예정"이라며...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정보 전광판에 공개할 것" 2016-10-26 10:47:01
정용환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 "손상핵연료 추가 반입 가능"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이 원내에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 관련 정보를 더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원자력연 정용환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은 26일 오전 대전 서구 대전시청사 기자실을 찾아 "연구원 입구 전광판 개선을 통해 주기적으로...
대전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안전성' 주민 불안 고조 2016-10-20 13:51:17
한국원자력연구원의손상 핵연료를 포함한 사용후핵연료 운반·보관을 둘러싸고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20일 오전 연구원 인근인 관평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민을 상대로 설명회를 했다. 원자력연구원이 이전부터 손상 핵연료를 포함한 다량의 사용후핵연료를 운반·보관해온 사...
대전서 8일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 심포지엄 2016-09-07 11:07:03
심포지엄'을 연다. 내년부터 대전에서 시행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연구와 원전해체·부지복원과 관련한 연구동향 정보를 교류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임만성 교수와 KINS 박석재 전문위원이 각각 '사용후핵연료 관리: 교훈과 제언', '국가 후행 핵주기: 반드시, 그리고 바로 나아가...
대전NGO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실험 중단해야" 2016-06-26 17:23:00
핵연료를 재활용하는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과 소듐냉각고속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사용후핵연료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열에너지와 방사능이 있는데다, 파이로프로세싱도 선진국에서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이유로 이미 포기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체르노빌 원전에서 사용된...
내년부터 실제 사용후 핵연료 사용해 재활용 연구 2016-06-12 06:00:26
핵연료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원자력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00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고준위 폐기물은 10만t 정도로, 이를 처리하려면 경주방폐장을 10∼20곳 정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 당장 중수로형 월성원전은 2019년부터 포화가 예상되고 경수로형 원전은 한빛,고리(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