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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건든 유튜버가 또…강다니엘 명예훼손 재판 불출석 2024-07-15 12:26:33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5월 27일 열린 첫 공판에서 박씨는 영상을 올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었다"며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박씨는 2021년 10월~2023년 6월까지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머스크에 직격탄 쏜 EU…"X, SNS 규제법 어겼다" 2024-07-14 18:28:03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해 허위·불법 콘텐츠 확산 방지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머스크 CEO는 EU로부터 불법 비밀 거래를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소송까지 예고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X 측에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논란…이근 "법정구속 가능성" 주장 2024-07-13 15:02:23
드러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함과 동시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피해자의 1인 인터넷 방송 업무를 방해했다"는 입장이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근에 대한 구제역의 명예훼손 소송은 오는 18일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한편 쯔양과 관련한 논란에 구제역은 "쯔양을 돕기 위해 이중스파이 노릇을 한 것"이라고...
EU, 엑스 'SNS 규제법 위반' 잠정 결론 2024-07-13 06:20:51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가 허위·불법콘텐츠 확산 방지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불법 제안'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엑스 측에 통보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작년 12월 엑스에...
EU, 엑스 'SNS 규제법 위반' 잠정 결론…머스크 "EU, 불법 제안"(종합) 2024-07-13 03:23:54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가 허위·불법콘텐츠 확산 방지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다는 예비조사 결과를 엑스 측에 통보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작년 12월 엑스에 대한 DSA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한 지 7개월 만이자, 작년...
TS엔터 "슬리피, 뒷광고로 부당이익…상고·형사 고소" 2024-07-11 09:15:35
원인이 피고인 슬리피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소송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2심에서 슬리피가 수년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했다는 점에 대해 처음으로 법적 판결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TS 측은 슬리피가 전속 계약 기간 중 회사를 속이고 수년간 뒷광고 및 SNS 광고, 무단 행사들을 통한 부...
"인종차별 당했다"…다보스포럼 창립자 피소 2024-07-09 21:55:58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씨는 맨해튼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WEF 측은 이런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WEF 사무국은 성명에서 "거짓 주장이 제기된 점이 실망스럽다. 이 문제가 법정에서 다뤄지면서 이런 주장이 경솔하고 거짓이라는 점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슈밥 회장은 ...
다보스포럼 창립자 피소…"흑인 여성직원 차별" vs "허위주장" 2024-07-09 19:46:40
vs "허위주장"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매년 1월 전 세계 정·재계, 학계의 유명 인사가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창립자가 조직 내 차별 처우 논란 속에 소송을 당했다. 9일(현지시간) WEF 등에 따르면 이 회의체의 정책 전문가 토파즈 토마스는 최근 클라우스 슈밥(86) WEF...
채무자에 "주소 옮겨라" "대출 받아라"…개인파산 절차 악용해 돈 챙긴 법조인들 2024-07-09 17:55:07
열고 주소지 허위 기재 등 개인도산 절차의 남용을 부추긴 법조인에 대한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A법무사는 인천에 거주하는 채무자가 서울회생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서울에 사는 딸 명의의 집을 주소지로 허위 기재한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딸 명의의 휴대폰 번호를 채무자 휴대폰으로...
박경귀 아산시장 파기환송심도 당선 무효형...벌금 1500만원 선고 2024-07-09 17:07:01
투기 의혹을 제기한 혐의(허위 사실 공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대전지법 천안지원 1심 재판에서 검찰은 벌금 800만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그해 6월 4일 이례적으로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시장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시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