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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대학 실험실 기반 기술창업의 메카로 뜬다! 2022-12-08 11:22:40
기술사업화 아이템으로 발굴해 창업 단계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거점 센터의 역할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점 지원 사업이다. UNIST는 9, 10일 이틀간 부산 기장에서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과 공동 성과발표회를 갖는다. 발표회에는 동남권 실험실창업 혁신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7개 대학...
YG, 차세대 신인 발굴 나선다…4년 만에 공개 오디션 개최 2022-12-07 17:10:09
대거 탄생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열풍을 선도해왔다.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YG의 공개 오디션 개최 소식이 전해진 만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YG National Audition Tour`의 자세한 정보는 YG 공식 블로그 및...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연말 인사…재계 인사 마무리 2022-12-05 15:37:58
단 인사를 단행하며 롯데를 제외한 국내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 이뤄진 재계 연말 인사는 안정 속 혁신을 꾀하며 미래 먹거리 준비에 나설 태세를 갖춘다는 데 방점이 찍혔다. 한화그룹이 10월에 인사를 모두 마무리한 데 이어 CJ그룹과 현대차그룹도 예년보다 앞당겨 인사를...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기업 단순 '지원' 아니라 10년후 성장할 수 있게 '진흥'하겠다" 2022-12-01 18:49:27
혁신단’을 만들었다. 서울의 유니콘 기업을 집중 육성해 그 기업들이 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특히 관심을 가진 분야는 세 가지다. 급변하는 산업 지형 속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산업과 기업을 발굴하는 ‘미래혁신 신사업 기획’,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지원’,...
'누리호 후속'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시행 확정…예타 통과 2022-11-29 17:30:00
운용의 전 단계에 참여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발사체 설계에 참여할 체계종합기업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뽑힐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지난달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을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HDC현산, 경영진 안전교육·아이디어 공모로 안전문화 확산 2022-11-29 17:27:44
핵심 위험관리지식까지 총체적으로 접근해 안전혁신경영을 꾀한다. 경영진, 현장소장,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도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1~4일 일정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6월에 이어 지난 달 열린 `HDC SAFETY-I...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서 `2022 넥시드 원투원 데모데이` 성료 2022-11-28 12:27:32
24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 넥시드 원투원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2 넥시드 원투원 데모데이는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경콘진이 지원한 경기도 남부, 서부, 북부 각 권역에서 선별된 우수기업 20개 사가 참여했으며, 참여기업은 경기도...
"너무 빠른 것도 독"…느리지만 '레이어'로 발전하는 비트코인 [한경 코알라] 2022-11-28 09:58:25
분명 엄청난 혁신이었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에 나섰지만 아직 기술이 대중화 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었던 것이 문제였다. 결국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1900개의 기업들은 점차 사라져 1930년대 대공황 이후에는 단 8개만 남았고 1960년대에는 지금의 ‘빅 쓰리’ 체제가...
신설 '규제혁신단' 예산…전액 삭감하려한 민주당 2022-11-25 18:12:08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단 예산을 33.2% 삭감했다. 정부는 내년도 추진단 운영을 위해 56억3000만원의 예산을 요구했지만 18억6900만원이 깎였다. 인건비 삭감액이 10억2000만원으로 컸다. 민주당은 당초 “부적절한 인사 영입 및 이해당사자(경제단체 등의) 참여로 인해 불투명하게 구성·운영될 수 있다”며...
[단독]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기업 인수할 땐 ○○○만 본다" 2022-11-20 15:54:40
도움이 되고 계시는지요? ▷업을 단순 유지하려고만 했다면 저는 부적합한 CEO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아날로그적인 산업인 건설업에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신세기통신(SK텔레콤에 합병) 공채 1기 때 입사해 SK텔레콤에서 몸담으며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핸드폰을 ‘보조금제 도입’을 통해 대중화시킨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