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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조 투자했는데...기술 빼돌려 중국으로 유출 2024-09-27 17:45:06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운 전직 임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중국 반도체 회사 '청두가오전' 대표 최모(66)씨와 개발실장 오모(60)씨를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와 오씨는 2019년 말...
美, 'AI 수혜' 슈퍼마이크로 수사…회계부정 의혹 2024-09-27 17:36:47
테마주로 떠오른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법무부가 최근 슈퍼마이크로의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한 정보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관련자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또 중국이야?"…'4조원 투입' 반도체기술 유출 2024-09-27 16:18:51
개발한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삼성전자 전직 임원과 연구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오늘(27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삼성전자 전직 임원 최 모 씨와 삼성전자 전 수석 연구원 오 모 씨를 구속기소 했...
삼성전자 핵심기술 中에 넘겨 지분 860억·보수 18억원 … 檢, 최진석씨 구속기소 2024-09-27 16:09:39
D램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직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CHJS) 대표 최진석씨(66)와 공정설계실장 오모씨(60)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실적 채우려고" 리셀러에 싸게 판 백화점 점주 2024-09-27 15:36:55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B 업체의 의류 브랜드 매장 점주로 근무하는 A씨는 해당 업체로부터 약 1억7천300만원 상당의 의류 190여 벌을 발주해 받은 뒤 임의로 처분한 혐의를 받는다. B 업체...
"외모 상위 1%시네요"…'의사·변호사 男' 소개해 준다더니 2024-09-27 15:00:03
회원 프로필 사진을 무단 활용해 허위 계정을 생성한 업체가 과징금을 물면서 데이팅 앱을 둘러싼 조작과 로맨스 스캠 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아만다' 운영사 테크랩스, 회원 프로필로 허위계정 276개 생성27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아만다, 너랑나랑(이상 한국), 연권(대...
美법무부, 슈퍼마이크로 '회계조작 의혹' 조사 2024-09-27 14:03:40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법무부가 최근 슈퍼마이크로의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한 정보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관련자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조사는 아직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슈퍼마이크로...
1년 만에 주가 14배 상승 잭팟 터진 회사…'대폭락' 조짐에 비명 2024-09-27 09:34:46
떠오른 서버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아다니그룹 주가 폭락 사태를 이끈 월가의 공매도 전문 투자사 힌덴버그리서치의 표적이 된 뒤 결국 규제 당국의 조사까지 받게 되며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WSJ "美 법무부, 슈퍼마이크로 조사 초기단계"26일(현지시간)...
마이크론發 돌아온 반도체 슈퍼사이클 [美증시 특징주] 2024-09-27 08:03:22
직원은 회사와 CEO를 회계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달에는 공매도 업체인 힌덴버그 리서치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가 회계를 조작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힌덴버그의 이런 주장은 다음 날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는 연차 회계보고서 제출을 지연한다고...
"오타니 50호 홈런볼 강제로 뺏어가"…10대 소년 소송 나섰다 2024-09-27 07:48:46
경매 업체 측은 경매를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골딘은 다국적 스포츠매체 ESPN에 "소장에 포함된 사진, 혐의, 공개 영상 등을 검토했다"며 "경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타니의 홈런볼 경매는 오는 27일 시작된다. 최소 입찰가는 50만달러(약 6억7000만원)이고, 450만달러(60억원)을 제시하면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