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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퇴근 후 '음주운전' 괜찮다?…"탑은 강제전역 했는데" [이슈+] 2024-08-09 08:52:26
행정 처분에 그치지만 전동 스쿠터는 형사 처벌받는다. 범칙금과 별도로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향후 해당 제품에 대한 수사기관의 분류가 결정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슈가는 현재...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2024-08-08 15:38:05
이 중 34명은 불기소 처분됐고 단 10명만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이들 중 한명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채 사건이 종결됐다. A씨가 운영하던 채널 전투토끼는 지난 6월 초부터 20년 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어 다른 유튜버들도 잇따라 가세하면서 이 사건이 재조명되며...
서울 시내 클럽·주점 4000여곳에 마약 단속반 뜬다 2024-08-08 11:15:03
형사처벌만 받고 유흥시설 영업은 지속할 수 있었다. 지난 7일부터 개정된 식품위생법이 시행되면서 유흥시설에서 마약범죄가 발생하면 위법행위가 발생한 업소에 더 강한 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시는 먀약 투약을 방조하거나 장소, 시설 등을 제공한 업소에 영업정지 처분하고 업소명·소재지·위반내용·처분내용...
킥보드 탔다더니…'음주운전' BTS 슈가 측 "성급했다" 사과 2024-08-08 07:55:00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는 입장을 냈던 데 대해선 "지난 6일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한 뒤 바로 귀가 조치됐다. 당사와 아티스트 모두 향후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해당 사안이 종결된 것으로 잘못 인지했다"며 "사안의 심각성에 비추어, 내부 커뮤니케이션 착오로 잘못된...
전동 스쿠터를 킥보드로…빅히트 "사안 축소 의도 없어" 2024-08-08 07:52:09
설명했다. 빅히트뮤직은 전날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만 공지했는데, '전동 스쿠터'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해 음주운전 시 범칙금과 별도로 형사처벌도 받게 돼 있다. 빅히트뮤직은 "지난 6일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한 뒤 바로 귀가 조치됐다....
"슈가, 5일 연장복무" 민원 등장…음주운전 사건축소 의혹도 2024-08-07 20:38:19
일반 음주운전과 똑같은 처분을 받는다. 범칙금이 아닌 입건 대상이다"라고 일축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 모두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해 음주 상태로 운전하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 슈가는 지난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음주운전' BTS 슈가, 킥보드 아닌 전동스쿠터 2024-08-07 17:15:30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면허 취소 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27분께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
관세청 "'세관 마약연루 수사' 무마한적 없어…대통령실과 무관" 2024-08-07 11:44:08
영등포서 형사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마약 조직원들과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면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던 조병노 경무관으로부터 '보도자료에서 관세청을 빼라'는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여기에 용산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백 경정은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아르헨 前대통령, 퇴임 후 구설…파트너 손찌검·비리 연루 의혹 2024-08-07 06:31:43
'결별 파트너에 접근금지' 처분받아…檢 수사대상 오르기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해 12월 퇴임한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임 시절 영부인 역할을 했던 파트너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스트 "'마약 동아리 회장' 대학원생, 사건 당시 이미 제적" 2024-08-06 17:56:39
카이스트 대학원 재학생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A씨가 만든 동아리에서 만나 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