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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새 대법관 후보 차병직·김선수·지원림 등 6명 추천 2017-10-11 19:00:19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형사합의부장 등을 지냈다. 특허법원 부장판사 시절 특허법원 제도 개선 및 국제콘퍼런스 유치를 통해 특허 사법의 발전과 국제화 발판을 마련했다. 추천 대상자 중 유일한 여성인 노 부장판사는 춘천지법을 시작으로 27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섬세하고 치밀하게 사건을 처리해 공...
김명수 사법부 인적 쇄신 주목…대법관·판사 인사 줄줄이 2017-09-24 10:10:00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장과 영장전담 판사 등 각급 법원 주요 보직 등 사무분담은 대법원장의 사법행정 권한을 위임받은 각급 법원장이 결정한다. 이런 점에서 법원장에 누가 보임되고, 중앙지법과 서울행정법원 등 큰 사건이 많은 법원에 어떤 법관이 배치될지 등은 김명수 사법부의 방향을 가늠케...
'국민참여재판' 확인 안 한 법원…1심 두번 받게 된 피고인 2017-09-22 07:00:03
최씨의 마약 사건은 3명의 판사로 이뤄진 형사합의부가 맡고 있었고, 이에 따라 병역법 위반 사건도 종전과 달리 국민참여재판 대상이 됐다.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국민참여재판법)에 따르면 단독 재판부에서 심리하던 사건이라도 합의부가 심리하는 사건에 병합되면 국민참여재판 대상이 된다. 이...
문재인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한 제천시의장 징역8월 구형 2017-09-21 14:52:17
2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부(신현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의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김 의장은 지난 4월과 지난 5월 2차례에 걸쳐 문 당시 후보를 비방하는 '가짜 뉴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천61명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하루 1만8천건 소송하는 한국…지난해 674만건 18년만에 최다 2017-09-18 18:59:55
지난해 소송 중 민사 사건은 473만5천443건으로 전체의 70.2%를 차지했다. 형사사건은 171만4천271건(25.4%), 가사사건은 16만634건(2.4%)이었다. 민사소송의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는 비율은 판사 3명이 심리하는 합의부 사건이 46.1%,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 사건이 17.8%였다. 2심에 불복하는 경우는 33.6%였다....
하루 1만8천건 소송하는 한국…지난해 674만건 18년만에 최다(종합) 2017-09-18 17:43:35
중 민사 사건은 473만5천443건으로 전체의 70.2%를 차지했다. 형사사건은 171만4천271건(25.4%), 가사사건은 16만634건(2.4%)이었다. 민사소송의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는 비율은 판사 3명이 심리하는 합의부 사건이 46.1%,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 사건이 17.8%였다. 2심에 불복하는 경우는 33.6%였다. 그러나 1심이...
`선거법 위반` 함양군수, 당선무효형 구형 2017-09-14 16:15:39
받았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합의부 김승휘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1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창호 함양군수에게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임 군수가 여행경비 찬조는 관행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위법이 합법이 될 수 없다"라며 "공직선거법이 선거에서 금전이 오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 만큼...
군의원 여행경비 제공 함양군수 벌금 400만원 구형 2017-09-14 14:51:15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합의부 김승휘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1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 군수에게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임 군수가 여행경비 찬조는 관행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위법이 합법이 될 수 없다"라며 "공직선거법이 선거에서 금전이 오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
김명수 "국민참여재판, 민사재판까지 확대 시행 검토" 2017-09-13 18:50:59
질의에 "국민이 형사재판에 참여하면서 사법에서의 국민주권을 형성하고 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며 "민사재판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 평결 결과와 재판부의 선고 결과를 보면 놀랍도록 크게 다르지 않다"며 "유무죄 결정은 물론 권고하는...
평행선 달린 특검·삼성, 이재용 1심 결과 불복 불가피 2017-08-25 11:43:04
대법원에 달렸다고 봐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형사소송법상 판결에 불복한 쪽은 7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항소장은 1심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다. 이 부회장 사건처럼 판사 3명으로 구성된 합의부가 결론 낸 사안은 상급법원인 서울고법이 항소장과 1심 기록을 넘겨받아 2심을 심리한다. 대법원이 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