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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뉴욕 유엔본부 집결…한국 수석대표엔 조태열 2024-09-23 10:41:16
국제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정부 수석대표로 23일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외교가에 따르면 유엔은 오는 24~30일(현지시간) 고위급 주간을 맞아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9차 유엔총회 일반토의를 연다. 유엔총회의 '하이라이트'인 일반토의는 193개 유엔 회원국 대표들이 연단에 ...
그린플러스, 호주에 253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축사업 수주 2024-09-23 10:28:26
있다.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국 농업 생산성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장려정책을 시행 중이다. 현재 호주 농업은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및 스마트팜의 비율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일반 비닐하우스 재배면적은 4180헥타르 규모인 반면, 스마트팜 재배면적은 293헥타르에 불과하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검역 강화로 쌓는 비관세장벽, 바람직한가 2024-09-23 10:00:03
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손실보상금으로 연평균 247억원, 방제 작업에 연평균 365억원을 투입했지만, 병해충 피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외국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빈발하는 상황이다. 미국 플로리다주와 멕시코 콜리마주는 지중해 과실파리 유입으로 지역 농작물이 큰 피해를 봤다. 이런 위험을 사전에...
미국 전현직 안보 당국자·군 장성 7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2024-09-23 09:08:19
이어 "반대로 그(트럼프)는 영국,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독일을 포함한 우리의 가장 확고한 동맹국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서한에 서명한 이들을 두고 "미국 국민이 고통받는 동안 우리나라를 끝없는 외국 전쟁에 끌어들이고 이익을 ...
"이길 방법 찾았다"던 최윤범, 김동관 만났다…'특급 인맥' 뭉치나 2024-09-22 21:24:35
일가는 최내현 켐코 회장, 고려아연의 호주 계열사 아크에너지 최주원 대표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우호세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주원 대표 등 최씨 일가는 니타 그린 호주 연방정부 상원의원과 면담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따른 현지 일자리 영향과 호주 재생에너지 사업의...
이스라엘 표적 공습…41년 전 美대사관 테러범 사망 2024-09-22 18:20:56
300명 이상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 정부에 수배된 인물이다. 미국 정부는 2019년 아킬 사령관을 세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고 현상금 700만달러(약 93억원)를 걸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향한 ‘표적 공격’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7월 말엔 베이루트를 정밀 타격해 푸아드 슈크르 헤즈볼라 최고군사사령관을 살해하는...
항암제·비만약 글로벌 도전…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나온다 2024-09-22 16:23:40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형으로 중국과 호주에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다. HK이노엔은 연내 국내 임상 3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주사제 외에 경구제와 복합제 등 다양한 제형 비만약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도 미국 자회사를 통해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다. 뉴로보...
쿼드 "北관련 핵·미사일 기술이전 막아야"…북러 군사협력 견제(종합) 2024-09-22 09:46:06
=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추구와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고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쿼드...
캄보디아, 베트남·라오스와 3국 국경개발 사업서 결국 철수 2024-09-21 17:41:00
지난달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미국 등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은 집회를 열어 정부에 철회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이주노동자 등 캄보디아인 수백명이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종각사거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삼각 개발 사업 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시 "사업 대상 지역에는 국경선이 따로 없어...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재계에서는 그간 정부와 포스코그룹 간 불편한 관계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취임 6개월에 접어든 장 회장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베이징 포스코센터에는 포스코의 중국 현지 법인인 포스코차이나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