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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 떠다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UV로 살균 2021-12-21 16:22:32
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공기 중 에어로졸 형태로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살균기 '센스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는 “센스미는 공기를 강제 흡입해 ‘UV살균터널’로 살균, 바이러스와 세균의 유전정보를 파괴한다”며 “감염 전파력을 잃게...
[디지털 이코노미] 사람 대신 로봇 배달원 누비는 에스토니아…물류 일자리 지키고 경제도 성장한 비결은 2021-12-13 10:00:27
노동자들은 분노했고, 탈곡기를 파괴했다. 분노는 산업혁명시기에도 계속됐다. 방적공들은 방적기를 발명한 제임스 집을 급습해 기계를 박살냈다. 그럼에도 과학기술의 발전은 멈추지 않았고 일자리는 증가했다. 에스토니아의 디지털 전환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에스토니아는 생존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이 필요했다....
오르비텍 수주공시 - RI폐기물 관리시설 해체(방사성오염 제거) 용역 34.3억원 (매출액대비 6.42 %) 2021-12-09 14:50:25
%) 오르비텍(046120)은 RI폐기물 관리시설 해체(방사성오염 제거) 용역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09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고, 계약금액은 34.3억원 규모로 최근 오르비텍 매출액 534억원 대비 약 6.4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1년 12월 13일 부터 2026년 12월...
"고장난 장난감 버리지 마세요"…새것처럼 고쳐 아이들에 기부 2021-12-02 17:36:55
즐거움을 주는 장난감이 졸지에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된 것이다. 그린무브공작소는 이런 문제 의식 아래 만들어진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그린무브공작소는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한 뒤 수리·소독·재활용하는 일을 한다....
CJ제일제당, 내년부터 '친환경 팜오일'만 쓴다 2021-11-25 17:17:09
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팜오일만 쓰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B2B(기업 간 거래)용 팜오일을 지속가능한 팜오일 생산을 위한 협의체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인증 제품으로 모두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팜오일 생산시설 증가로 인한 삼림 파괴, 대기오염 등 환경...
"전 세계 탄소 6% 내뿜는 군수산업, 기후위기 대응 '구멍'' 2021-11-12 11:42:56
군수산업이야말로 환경파괴의 주범이며 이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통계에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각국 정부가 자국 군대 및 군수산업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보고할 의무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2015년 발효된 파리협약에 따라...
'산림파괴 중단' 선언에 서명했는데…인니 장관 "못 지킬 약속" 2021-11-05 18:17:07
시설 건설을 완료하고 지금은 개발 결과를 누리지만, 인도네시아는 한참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시티 장관은 "2030년에 인도네시아가 산림파괴를 중단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불공평하다"며 국가마다 개발 상황이 다르고, 숲을 이용하는 상황이 다르다고 적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전략이 다른...
테슬라 "'착한 원료' 안 쓰면 거래 끊겠다" 2021-10-31 18:09:58
친환경 에너지 공급이 얼마나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가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다. 반도체수탁생산(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를 추격하기 위해 미국에 신규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인 삼성전자는 전력 및 산업용수의 친환경적 공급을 주요 기준으로 후보지 선정에 들어갔다. 4~5개 지역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히는...
보성군, '보성형 블루 이코노미' 실현…남해안 해안관광 중심지로 뜬다 2021-10-25 15:33:02
등으로 갯벌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파괴되고 있는 염생 식물 생태계를 복원해 멸종위기종을 지켜내는 등 환경 복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도 호흡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이 제안해 순천시와 공동으로 대응하는 국가갯벌정원 조성사업(2500억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2030년 서울 면적 1.1배 차지할 태양광 패널, 이대로 가야 하나 2021-10-18 09:01:06
외국산 수입에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 환경 파괴 논란도 과장된 측면이 있다. 지금은 태양광 패널의 전력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기술이 발달해 장비가 간소화하면서 패널 면적이 줄어들고 가벼워지면 부지 면적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지나 경작이 어려운 전답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