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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신애 “후식용 냉면, 단가 500원” 진짜? 2015-06-25 11:59:13
나오면 천 원 정도다”라고 털어놔 경악케 했다. 그는 “좋은 육수는 한 봉지당 몇 천원씩 하는데 싼 것은 300원 짜리도 있다. 가게에서는 대부분 천 원대를 많이 쓴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은 “막냉면 원 재료를 값 싼 수입 전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보니까 밀가루더라. 메인 재료가 밀가루 90% 정도에 나머지 전분을...
최현석 셰프, "허세 캐릭터? 정형돈이 만들었다" 2015-06-16 16:44:47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은 "본격적으로 정형돈이 캐릭터를 만들어서 허세를 붙였다. 잘 어필되고 재밌어서 이때부터 엄청나게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은 "최현석 셰프는 방송에서 자신이 어떻게 소비된다는 걸 정확히 안다.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걸 아니까 그렇게 폼 잡는...
'수요미식회' 제주도 평대리 명진전복, 환상 비주얼·엇갈린 평가…이유는? 2015-06-10 22:11:07
맛있었다"고 이야기했지만, 황교익은 "전복구이가 실망스럽다. 게웃(전복내장)을 빼서 돌솥밥에 넣은 듯"이라며 아쉬운 평가를 했다.오세득 셰프 역시 "전복도 단 맛이 있고, 단호박도 달고, 밥도 달아서 단 맛이 너무 많다"며 조화롭지 않은 맛을 지적했다.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황교안 "청문회 낙마시 장관직도 사퇴하겠다" 선언 2015-06-08 18:18:08
이같이 전했다.그러나 황교안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뒤에도 장관직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무부의 직무가 엄중하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황교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사흘 동안 계속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황교안 "박 대통령, 메르스 사태 제때 해야할 일 다 했다" 2015-06-08 17:26:24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교안 후보자는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국정 과제가 많고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현출 이런 건 충분하지 못할 수 있지만,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꾸준히 철저하게 정부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황교안 후보자는...
'수요미식회' 동빙고 팥빙수 엇갈린 평가 이유는? "팥이 별로다" 2015-06-06 12:46:38
'수요미식회' 황교익과 홍신애가 동빙고 팥빙수에 엇갈린 평을 남겼다.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빙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문 닫기 전 꼭 맛봐야 하는 팥빙수 집 두 번째로 선택된 곳은 동부이촌동의...
'수요미식회' 황교익 "할매팥빙수단팥죽, 최고의 빙수집" 이유는? 2015-06-03 22:49:24
얼음골 사과를 구매해 직접 사과잼을 만든다"고 설명했다.황교익 박사는 이날 최고의 빙수집으로 '할매팥빙수단팥죽'을 꼽았다. 다른 맛집에 비해 투박하고 평범한 '할매팥빙수단팥죽'을 최고로 꼽은 데에 출연진들이 이유를 묻자, 황교익은 "어떤 음식이든 지불하는 가치와 관련이 있다. 8000원...
수요미식회 함흥냉면의 진실 "냉면 아니라 농마국수" 2015-05-28 11:53:19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은 "자극적인 외식메뉴가 떠올랐던 것에 반작용으로 평양냉면이 유명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평양냉면에 비견되는 함흥냉면은 감자전분으로 만들었으므로 냉면이 아니라 농마국수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농마`는 녹말의 북한 방언으로 감자전분으로 뽑은 국수를 농마국수라고...
황교익 "국수 먹고싶다는 것, 성적으로 불만인 상황" 2015-05-21 16:46:33
다른 게 입술을 자극한다는 거다. 입술은 민감하다. 성감대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를 듣고있던 김희철이 "선생님 지금 마녀사냥이 아니에요"라며 황교익의 돌발 발언을 제지했지만 황교익은 "국수가 먹고 싶다는 건 성적으로 불만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교익이 진행으로 출연하는...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비주얼만 봐도...`군침` 2015-05-14 14:57:57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스스무 선생이 하는 햄버거 가게라서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스스무 선생이 갖고 있는 생각을 느낄 수 없었다"며 "수제버거라는 것은 요리사가 갖고 있는 관념과 철학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캐주얼 레스토랑의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홍대 조립식 수제버거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