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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임기' KB금융 윤종규, "연임 안한다" 2023-08-06 17:21:25
됐다는 의사를 연초부터 이사회에 비쳐왔다"며 "윤 회장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가 KB 지배구조의 틀을 만든 만큼 미래의 CEO(최고경영자)에게도 좋은 전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추위는 9월 8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작성된 롱리스트(잠재 후보군)는 내부 인사 10명, 외부 인사 10명 등...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2023-08-06 15:46:17
달성했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취임 당시 꿈꿨던 KB의 모습을 어느 정도 이뤘기 때문에, 이제 그동안 이사회를 중심으로 구축한 안정적 지배구조와 효과적 경영승계 시스템이 잘 작동한다는 사실을 시장에 보여줄 시기가 됐다는 의사를 연초부터 이사회에 비쳐왔다"며 "윤 회장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가 KB...
[월요전망대] 무역수지 2개월 연속 흑자 이어질까 2023-07-30 17:53:46
회장의 윤곽도 이번주 드러날 전망이다.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교수) 등 3인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상태다. 유럽 경제의 향방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EU) 국가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7월...
KT 대표이사 후보3인 '김영섭·박윤영·차상균' 확정 2023-07-27 20:32:50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후보압축 과정을 거쳐 3인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약 3주간 기업경영 전문성과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 정관 상의 대표이사 후보...
혁신 제품·서비스, 소비자 마음을 훔쳤다 2023-07-24 16:41:38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회장 신태환·사진)는 지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 상을 올해로 7번째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조사, 서류 심사, 그리고 학계 및...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2023-07-23 10:42:06
더 비싸지면서 인수 후보군은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최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해운산업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고 자본·경영 능력을 갖춘 업체가 인수기업이 되길 원한다"고 밝히는 등 정부도 이러한 양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HMM 인수에 관심 있는...
막 오른 HMM 인수전…누구 품에 안기나 2023-07-21 18:56:50
이런 모양새입니다. <기자> 앞서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인수 의사를 공식화했죠. SM그룹은 6.56%의 지분을 보유한 HMM의 3대 주주이기도 합니다. 우 회장은 HMM의 적정 가격을 4조원으로 보고 있다며 최대 4조 5천억 원 가량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잠재 인수 후보군으론 현대차, LX,...
ABL생명 예비입찰에 PEF 3~4곳 참여…대형 금융사는 참여 안해 2023-07-21 17:44:18
안방보험 회장이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받으면서 몰락하자 중국 당국이 다자보험그룹을 세워 안방보험의 위탁 경영을 맡겼다. ABL생명의 지난 1분기 기준 총자산은 16조9870억원이다. 자본총계는 8903억원이다. ABL생명의 몸값은 3000억원대로 거론된다. ABL생명의 인수 후보군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
HMM 새 주인 찾기 본격화…"결국 영구채가 관건" [마켓플러스] 2023-07-21 12:04:30
바 있고요. <앵커 4>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는 곳은 어디가 있습니까? <기자>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최근 직접 인터뷰에 나서며 HMM 인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죠. 다만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이란 단서를 달았는데, CEO가 직접 의지를 표명한만큼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
HMM 1조 영구채 주식전환…구주와 함께 판다 2023-07-20 18:37:49
접수한다. HMM의 인수후보군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CJ그룹, LX그룹, 포스코그룹, 하림그룹 등이 거론된다. 우오현 회장이 직접 인수 의사를 밝힌 SM그룹도 후보군 중 하나다. 매각 측은 HMM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기업을 인수 후보로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