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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얄미운 올케 금단비와 갈등 해결? ‘호강시켜주겠다’ 2014-10-13 23:01:10
그러나 효경은 말이 없고, 백야는 “남들 다 있는 엄마, 아빠도 없고. 팔자가 왜 이런지 몰라.”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백야는 효경에게 영준이 있음을 말하며 애정 어린 질투를 하고, 효경은 ‘아가씨에게도 다시없는 오빠에요’라며 백야를 위로했다. 또한 백야는 별 볼일 없는 고아를 누가 좋다고 하냐고 결혼을...
‘압구정 백야’에서 ‘오로라 공주’가 보인다? 평행이론4 2014-10-10 09:50:47
방송분에서는 효경의 긴 머리를 쓰다듬는 오빠의 모습을 본 백야가 효경에게 단발을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뜨악하게 만들었다.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도 황마마(오창석 분)의 나이 많은 세 누나가 오로라를 못 살게 구는 모습이 그려져 막장 전개를 부추기기도 했다. ◆ 드라마야, 시트콤이야? 말풍선...
`압구정 백야` 못된 시누이 박하나, 심형탁-금담비 애정표현에 `이중인격` 2014-10-09 21:31:31
아침, 영준은 출근하고 백야는 올케와 오빠의 모습을 떠올리고 질투를 숨기지 못하고, 아이 키우는 문제로 효경을 가르치려 든다. 이어 백야는 영준이 좋아하는 효경의 긴 머리를 떠올리며 잘라보라고 심술을 부리고, 효경은 이에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백야는 머리를 자르라고 계속해서 심술을 부리고, 이에 효경은...
‘압구정 백야’ 심형탁, 금단비에 연기 요청 ‘백야는 악역일 뿐’ 2014-10-09 09:30:11
영준은 “나 중간에서 정말 힘들다고 막내 입장에서 생각해봐. 나 하나 의지해서 살았다”며 강하게 말하고, 효경은 결국 “평생 자기 위해 살게”라는 말에 넘어간다. 영준은 효경에게 연기를 하는 것이라며, 백야는 악역을 연기할 뿐이라고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이에 효경은 임신한 몸으로 백야에게 줄 간식을...
‘압구정 백야’ 박하나, 금단비에 여전히 못된 짓 ‘오빠 사랑 떠날 것’ 2014-10-08 21:59:50
결혼시킬 것이라고 약속한다. 영준은 효경에게 백야와 지금 연기를 하는 것이란 생각으로 지내라고 하고, 효경은 백야에게 꼬리를 내린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백야는 자신의 친구인 선지(백옥담 분)에게 “오빠가 얼마나 잡았는지 기가 죽었어. 고분고분해”라며 “부부는 등 돌리면 남이야”라고 자신의 행동을 ...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머리채 휘어잡아 ‘강렬한 재회’ 2014-10-08 21:36:26
모습이 그려졌다. 효경(금단비 분)은 백야에게 간식을 가져다주러 화실을 찾고 그냥 돌아선다. 백야는 선중(이주현 분)의 재촉에 하는 수 없이 밖으로 나가고, 거기에서 길을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러 나선다. 그때 강아지를 잃어버린 무엄은 동네를 휘저으며 강아지를 찾고, 멀리서 강아지를 안고가는...
고양이CG-댄스삼매경…‘압구정 백야’ 명불허전 임성한 2014-10-08 09:42:37
집착을 보이는 백야는 일부러 효경과 영준의 사이를 와해시키려고 했다. 일부러 집을 나간 뒤 영준을 찾아오게 만들어 이것저것 효경의 흉을 보며 갈등을 키웠다. 여기에 장훈(한진희 분)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은하(이보희 분)이 백야의 친 엄마일 가능성이 크게 제기되고 있으며 화엄(강은탁 분)의 집 식구들이 백야의...
‘압구정 백야’ 막무가내 박하나, 밉상 女주인공 전락하나? 2014-10-07 12:04:52
하기도 했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온 효경을 보면서도 “마음을 좀 크게 써라”, “한숨 좀 그만 쉬어라”, “언니는 딱 전형적인 B형이다”,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면 나는 뭐냐” 등 막무가내로 효경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임성한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언제나 당차고 당돌했다. 꼭 해야 할 말은 내뱉고야 마는...
‘압구정 백야’ 막장·시월드·암세포…임성한 월드 만개했다 2014-10-07 10:35:29
효경의 험담을 늘어놓는가 하면 만삭인 효경에게 “데리러 와 달라”며 진상을 부렸다. 이후에도 “언니는 전형적인 B형이다”, “오빠에게 오빠라고 부르면 나는 뭐가 되냐”, “한숨 쉬지 말라” 등 트집에 가까운 잔소리를 내뱉으며 효경을 못 살게 했다. 만삭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올케에게 쏘아붙이는 백야의 모...
4차원 매력의 아이콘 예지원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6-21 12:05:02
“효경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저절로 흘러요”라고 말하는 그였다. 가볍고 튀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연기파 배우의 진면모가 전면에 드러난 셈이다. ■ 내가 고백을 하면, 절제의 미덕을 발휘하다 ‘달빛 길어올리기’에 이어 예지원은 옹박 시리즈로 유명한 프라차 핀카엡 감독의 ‘더 킥’에서 무술인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