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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극저온 견디는 후판 개발…LNG추진선 시장 공략 2021-02-09 11:38:26
배출이 적은 LNG 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에 납품하는 9% Ni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는 129척이었고, 2023년엔 1천500척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 세계...
포스코, 작년 영업익 2조4천30억…코로나 여파로 37.9%↓(종합) 2021-01-28 17:40:27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상하도록 수요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철강 제품 유통 가격을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t당 6만∼7만원 인상했고, 가전업체와의 분기 계약에서도 판매 가격을 10만원가량 인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기계약을 맺는 조선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건조량 증...
현대제철 작년 영업이익 78% 급감…"구조조정 지속 검토"(종합2보) 2021-01-28 15:28:43
Ni 후판'의 양산체계를 구축, 친환경 기조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및 LNG 저장시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강판 신규 강종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작년에 48종의 강종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45개 강종을 신규 개발해 총 누계 311종의 자동차용 강종 개발을 완료할...
현대제철, 올해 V자 반등 노린다...車강판 45개 개발 2021-01-28 14:44:31
있다. 지난해 개발된 ‘9% Ni 후판’의 양산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LNG 추진선과 LNG 저장시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1년에는 수익성 향상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위기에 강한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작년 영업이익 730억원…전년 대비 78%↓(종합) 2021-01-28 14:12:02
아울러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9% Ni 후판'의 양산체계를 구축, 친환경 기조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및 LNG 저장시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철강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적극 반영하고, 고부가...
동국제강, 신개념 이종 두께 후판 상업화 성공 2021-01-11 14:57:48
두께 후판(브랜드명 DK-LP 플레이트)의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DK-LP 플레이트는 동국제강의 최상위 철강 압연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개발됐다. 서로 다른 두께의 후판을 한 장의 후판으로 만들어 용접부 없이 구조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대형 선박의 두께 변화 부분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희망 2021 주력산업 전망] 車·가전 수요 급증…철강값 상승세 이어질 듯 2021-01-04 15:26:09
건설용 수요도 각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신흥국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용 후판도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1분기부터 자동차 가전 조선 등 대형 수요처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글로벌 철강재 가격 상승세는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질...
벼르던 철강업계 "후판값 올려달라" 2020-12-27 16:54:11
경기부양책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데 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요 철광석 수출국인 호주, 브라질에서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철강사들은 원가 부담을 반영해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열연 강판과 후판 가격을 이미 인상했고 내년에도 추가 인상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는 유통업체에 대해...
올해 국내 철강 수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전망 2020-12-17 06:01:01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용 수요는 견조하겠지만, 글로벌 조선 경기 침체에 따라 조선용 수요가 계속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철강 내수에서 조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전체 철강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연간 수출 역시...
'PBR 0.8배' LG전자 같은 가치주 담아볼까 2020-12-07 17:39:35
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조선업 수요가 부진한 후판은 풍력타워 등 신재생에너지용으로 판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프타분해설비(NCC) 대표주 중 하나인 대한유화의 PBR은 0.78배 수준이다. 비대면 사회가 지속되고 연말 쇼핑 특수가 맞물리면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데 공급은 부족한 만큼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