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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감세정책 효과…작년 美 가계소득 '최고' 2020-09-16 17:37:17
전년 대비 10.6%, 흑인이 4만5438달러로 7.9%, 히스패닉계가 5만6113달러로 7.1%, 백인이 7만6057달러로 5.7% 늘었다. 인종에 상관없이 가계소득이 늘어난 것이다. 빈곤율도 인종에 상관없이 전년 대비 모두 개선됐다. 인구조사국은 경기확장 초기에 소득 증대 기회를 놓쳤던 저소득층 가구 소득이 지난해 특히 많이...
경찰도 소년도 피격…주말 미국 시카고 55명 부상·10명 사망 2020-09-01 09:07:20
도시 남부와 히스패닉계 다수 거주지역인 도시 서부 우범지대에 집중됐으나, '치안 안전지대'로 분류되는 도심 인근과 북서부에서도 각 2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자 중에는 불법 총기 소지 혐의를 받는 용의자(19)를 상대로 불심검문을 벌이려다 용의자가 쏜 총에 맞은 2명의 경찰관이 포함됐다. 남부...
[글로벌CEO] 미 세제업체 클로락스, 여성 수장 임명 2020-08-04 10:45:01
한편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렌들의 CEO 임명으로 '포천 500대 기업' 중 여성 CEO가 역대 최다인 3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포천 500대 기업 CEO 중 여성 비율은 8%에 불과하며, 흑인과 히스패닉계 여성 CEO는 전무하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천자 칼럼] 백악관 '결단의 책상' 2020-07-19 18:40:04
활용한 셈이다. 그런 그가 자신을 지지한 히스패닉계 식품회사의 제품들을 이 책상에 늘어놓은 사진을 올렸다가 국민의 빈축을 샀다. 국가 대사와 관련 없는 상품 홍보 이벤트였다. 똑같은 역사적 유물이라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무게가 달라진다. 정치인의 이중성이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스스로 정...
트럼프·이방카, '대통령 칭찬했다 불매운동 역풍' 기업 편들기 2020-07-16 03:02:36
"이방카는 미국에 깊이 뿌리를 둔 이 히스패닉계 기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개인적 지지를 표명할 권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최대 히스패닉계 식품회사에 대한 소셜 미디어상의 보이콧 압력이 계속되자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이 트윗을 통해 고야 푸드에 대한 지지를 결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칭찬했다 불매운동 직면 美CEO "표현 자유 없나" 2020-07-12 11:36:40
히스패닉계 식품회사인 고야푸드의 로버트 우나누에 CEO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행사에 참석했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의 경제·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히스패닉 번영 계획’(Hispanic Prosperity Initiative) 서명식이 있던 날이다. 히스패닉은 스페인 또는 스페인령 출신의...
트럼프 칭찬했다 불매운동 역풍…미 식품회사 대표 "사과 못해" 2020-07-11 04:54:22
발단…히스패닉계 낮은 지지율도 한몫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한 히스패닉계 식품회사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칭찬했다가 불매운동 대상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고야푸드의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우나누에는 전날 백악관에서 라틴계 미국인의 경제·교육...
미 캘리포니아대, 152년 역사상 첫 흑인 총괄총장 선임 2020-07-08 11:32:00
학생 유치에 힘을 쓰면서 UC어바인을 히스패닉계가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키웠다. 또 오하이오주립대 총장을 지내며 흑인과 저소득층, 소수민족 학생의 입학을 늘렸다. 대학연합기구인 미국교육협의회(ACE)의 테드 미첼 회장은 "드레이크 선임은 캘리포니아대의 눈부신 선택"이라며 "드레이크 총장은 그동안 자신이 맡은...
미 버지니아주 '평화의 소녀상' 훼손…한인 소행 추정 2020-07-07 09:48:31
확산 때문에 힘든데 이런 일까지 발생해 같은 한인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작년 9월에는 미국 내 최초로 세워진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소녀상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한 혐의로 60대 히스패닉계 여성이 기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소녀상은 작년 7월 개 배설물로 보이는 오물에 훼손되는 수모도 당했다....
미 6월 일자리 `역대 최대폭` 증가…변수는 `코로나 19 재확산` 2020-07-02 23:51:06
백인은 12.4%에서 10.1%로, 히스패닉계는 17.6%에서 14.5%로 각각 떨어졌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정규직(풀타임)을 원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을 포함한 광의의 실업률(U6)은 21.2%에서 18.0%로 하락했다.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 감소는 미국의 각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취했던 각종 제한조치를 완화하며 부분적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