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韓수출 반도체·자동차 '쌍끌이'…올해 '트럼프 대응' 숙제 2025-01-01 10:57:36
수출의 5분의 1 이상을 담당했다. 자동차 수출도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전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해내며 선방했다. 올해 한국 수출도 글로벌 경기와 세계 교역량의 완만한 회복세 속에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수출 주력인 반도체, 자동차 등의...
트럼프 시대 열린 2025년…'비트코인 우주 전쟁' 시작된다 [한경 코알라] 2025-01-01 09:57:00
‘1단계 입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으로 거래소 규제만 완비했을 뿐, 그 이상의 움직임은 아직 난망하기 때문이다. 이 글의 소제목에 필자 이름을 붙여 구글에 검색하면 해당 주제에 대한 필자의 글과 관련 언론 보도들을 검색하실 수 있다. 을사년 새해에 가상자산 업무와 의사결정을 담당하게 되신 분들의 현명한...
美송환 권도형, FTX 창업자 25년형 받은 뉴욕법정서 재판 2025-01-01 07:15:20
가운데, 가상자산 거래소 FTX 창업자 사건을 담당한 검찰청·법원의 관할 아래 형사재판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2023년 3월 권씨가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직후 권씨를 증권 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자신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우크라 경유 러 가스운송 오늘 종료…유럽 가스값 1년만에 최고(종합2보) 2025-01-01 01:44:31
신임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이르면 내년 초 러시아 의존도를 더 줄이는 계획을 회원국에 제안할 것으로 보이지만 헝가리, 슬로바키아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다. 가스 공급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EU 정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한 피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사실상의 '보복...
美송환 권도형 '가상화폐사기' FTX 창업자 섰던 뉴욕법정서 재판 2025-01-01 01:36:08
권씨 형사기소…뱅크먼-프리드는 1심서 징역 25년 美증권당국, 권씨상대 민사소송 이미 승소…권씨 6조5천억원 벌금납부 합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3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인도되면서 권씨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우크라 경유 러 가스운송 오늘 종료…EU 내분 불씨될 수도(종합) 2025-01-01 00:01:30
신임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이르면 내년 초 러시아 의존도를 더 줄이는 계획을 회원국에 제안할 것으로 보이지만 헝가리, 슬로바키아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다. 가스 공급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EU 정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한 피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사실상의 '보복...
우크라 경유 러 가스운송 오늘 종료…EU 내분 커질 듯 2024-12-31 21:41:43
신임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이르면 내년 초 러시아 의존도를 더 줄이는 계획을 회원국에 제안할 것으로 보이지만 헝가리, 슬로바키아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있다. 가스 공급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EU 정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한 피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는 사실상의 '보복...
새해부터 2자녀 가구도 혜택…자동차 취득세 '절반' 2024-12-31 20:49:30
있는 이의신청 금액 기준은 '1천만원 미만'에서 '2천만원 미만'으로 올렸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고 혜택받을 수 있는 공제율은 내년에 3%로 낮출 예정이었으나, 현행 5%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번 개정안 시행에 따른 사항을 지자체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항공철도안전본부 신설 2024-12-31 18:25:53
1월 1일자로 항공철도안전본부와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교통안전본부 산하의 항공안전실과 철도안전실을 별도 본부로 분리하고, 미래모빌리티본부 대신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를 두며 산하에 모빌리티정책실과 교통안전정책실을 설치했다. 이는 기존 항공·철도 안전 담당 부서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