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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경기째 무득점…토트넘 시즌 첫 `3연패+홈 2연패` 2021-02-05 07:18:10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더불어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 통산 327번째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하는 아쉬움까지 곱씹어야 했다. 반면...
손흥민, 5경기째 무득점…토트넘, 브라이턴에 패배 2021-02-01 06:41:10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EPL에서 12골 6도움, 시즌 전체 16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에 0-1로 졌다. 직전 리버풀전에서 1-3으로 완패한...
'덤보의 부활' 시동 건 전인지 "조울증 털고 멘탈 다잡았죠" 2021-01-22 17:25:51
트리플보기 1개를 묶었다. 첫홀인 10번홀(파5) 버디에 이어 12번홀(파4), 13번홀(파5) 연속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3번홀(파3)과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6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발목이 잡혔다. 다행히 7번홀(파5) 버디로 충격을 덜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트롯파이터' 리틀 송가인→배일호 김용임…트로트 신동+선배들의 '역대급 무대 향연' 2021-01-21 08:18:00
‘짬뽕레코드’는 정읍의 트로트 요정 12살 방서희가 출격했다. 12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애절한 감성을 쏟아낸 방서희의 무대에 대선배 오승근은 앨범 제작 러브콜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백승민은 ‘황진이’를 선곡해 불렀고, 대선배 배일호는 “노래의 구수한 맛을 안다”며 극찬했다. 결과는 방서희의 승리였다....
경기관광공사, 산하기관 청렴도 3년패 달성 2021-01-08 11:31:06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청렴, 부패방지, 인권, 윤리 등 익명신고시스템(헬프라인/Help-Line) 시스템을 구축했고, 시범운영을 거쳐 2021년 1월 본격 운영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안심신고가 가능 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원천적으로 각종 부조리가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 할...
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 랭킹 1위 日 모모타, 코로나 양성 진단 2021-01-03 20:35:18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2일부터 2주 연속으로 열리는 태국 오픈 2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일본배드민턴협회는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태국 오픈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모모타는 지난해 1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한 뒤 귀국하기...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대회 공동 12위까지 출전권이 보장돼서다. 김시우(26)와 안병훈(30) 등은 마스터스가 열리기 전까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거나 우승하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게 된다. 지난해 시즌 일정을 절반 가까이 줄였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새해엔 관중을 제외하곤 정상화되는 분위기다. LPGA투어는 지난해 33개 대회를...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역대 최소 대회 출전으로 상금왕 등극고진영은 우승 상금 110만달러(약 12억원)를 챙겨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시즌 상금은 총 166만7925달러. 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년과 2013년 박인비(32) 이후 고진영이 7년 만이다. 올 시즌 열린 18개 대회 중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이룬 상금왕이라 더욱...
고진영, 4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왕' 올라…일주일만에 17억 벌어 2020-12-21 07:57:37
5타 차로 따돌렸으며, 우승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고 2년 연속 LPGA 투어 상금왕이 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고진영이 이번 시즌 전체 18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만 뛰고도 상금왕에 올랐다는 점이다.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이 돼서야 이번 시즌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
[주간전망]백신 기대감은 지속…피로감에 '숨고르기' 가능성 2020-12-13 08:00:02
소송이 연패한 가운데 각 주 선거인단은 확정된다. 오는 14일 각 주 선거인단 투표가 실시되고, 내년 1월 의회에서 개표한다. 의회 개표 시점에 소송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마지막 미국 중앙은행(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15~16일 예정돼 있다. 완화적인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