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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vs 쿠팡이츠' 배달팁 놓고 맞붙었다…업주 확보 경쟁 2024-02-02 14:38:03
배민1플러스 가입 전환으로 배민 배달팁이 3200원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쿠팡이츠로부터 배달팁을 내리지 않으면 할인 혜택을 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배민1 배달팁이 쿠팡이츠보다 300원 싸다고 할인 혜택을 박탈하겠다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쿠팡 와우할인 적용 식당에서 주문하면 메뉴마다 10%...
사무실 대출 부실 위험 급증에…美지역은행 -46% 폭락 쇼크 2024-02-01 09:42:18
24년 만에 최저치다. 장중 낙폭은 46%까지 커지기도 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한 영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 은행은 작년 10~12월 2억5200만달러(약 3364억원·주당 36센트)의 손실을 봤다고 이날 밝혔다. 전년 동기 1억7200만달러(약 2296억원·주당 30센트)의 이익을 벌어들인 것과 완전히...
'웹3 보안 전문' 체인라이트 "손쉽게 위험 파악하는 플랫폼 구축" 2024-01-31 18:36:59
32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미리 막아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피해를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힘들다는 설명이다. 임 리드는 "피해 방지를 위해 투자자가 직접 코드와 스마트컨트랙트를 확인하고 뜯어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라며 "특히 디파이가 해킹당했을 경우...
"아메리카노만 팔 수도 없고…" 흰머리 느는 카페 사장님들 2024-01-30 22:00:04
만 하고 있어요.“ 경기 부천의 한 빌라 밀집지역에서 49㎡(약 15평) 남짓의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씨(41)는 최근 라떼 가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박 씨는 지난해 초 커피 값을 메뉴별로 200~400원가량 인상했다. 이씨네 카페의 커피 값은 아메리카노가 3200원, 카페라떼가 3700원, 아인슈페너 4700원 등으로 형성돼...
"코스피, 당분간 반등 시도…단기 매매·업종 순환매 대응 가능"-대신 2024-01-29 07:43:55
3200억원 출회로 11월, 12월 유입된 매수 규모의 74.4%, 34.5%를 소화한 이후 수급상황도 진정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달 둘째주 이후 코스피지수의 차별적인 급락을 야기했던 실적 불안심리는 SK하이닉스 깜짝 실적, 반도체 실적전망 상향조정을 계기로 진정됐고, 중국과 홍콩 증시 급락세도 중국 정부의 유동성...
테슬라 ‘피의 목요일’… 100분 어닝콜서 월가가 놓친 것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27 07:00:05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모델은 2만5000달러(약 3300만원) 이하의 소형 차량을 뜻합니다. 지난 24일 로이터는 테슬라가 코드명 ‘레드우드(Redwood)’라는 소형 크로스오버 신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부품 공급업체에 주간 생산량 1만대분의 견적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4층짜리 건물 통째로 비었다…초토화된 '대학가 상권' 2024-01-25 10:00:10
있다. 망원역 상권은 2022년 2분기부터 0%대(소규모 상가) 공실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지역은 대학가 상권보다 임대료가 낮다. 망원역 지역의 지난해 4분기 ㎡당 평균 임대료는 소형상가 기준 4만1400원이다. 반면 신촌·이대와 홍대·합정 지역은 각각 4만7500원, 5만6700원이다. 중대형 상가도 망원역 부근의 임대료가...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연간 이용금액 10억달러 돌파 2024-01-23 10:36:43
모바일 이용' 항목으로,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약 60%를 차지했다. 2위와 3위 항목 역시 각각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50%)', '영업점 방문 없이 이용 가능(47%)'으로 사용 편의성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WU빠른해외송금' 이용 고객을...
포드, 전기차 대폭 감산…"구조조정 피바람 분다" 2024-01-21 18:56:44
전 포드는 F-150 라이트닝의 생산 목표를 매주 3200대에서 1600대로 줄이겠다고 했다. 오는 4월부터 루즈전기차센터에서 일하던 직원 약 1400명 중 700명은 같은 주(州)의 내연기관차 조립 공장으로 배치된다.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대신 내연기관 픽업트럭인 레인저랩터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롱코 및 브롱코 랩터...
포드 '전기차 감산' 방침 현실화…"곧 '피바람' 분다" 2024-01-21 15:07:32
3200대에서 1600대로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 미시간주 디어본에 위치한 ‘루즈전기차센터’의 교대 근무 체제를 기존 3교대에서 1교대로 줄인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루즈센터에서 일하던 직원 약 1400명 중 700명은 같은 주(州)의 내연기관차 조립 공장으로 배치된다. 전기 픽업트럭 대신 내연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