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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상금은 2억1,600만 원, 준우승 상금도 1억3,200만 원으로, 올 시즌 남은 네 개 대회 가운데 가장 상금이 크다. 갤러리 경품 또한 푸짐하다. 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대회 기간 '핑 G430 드라이버' 20개와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안마의자, 부루테 공기살균기, 레츠퀸 무선 청소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유료...
잔물결과 폭풍우를 넘나들며 그려낸 라흐마니노프의 큰 바다 2023-10-16 17:35:48
손이 부르트게 연습해서라도 그의 작품만은 제일 잘 연주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끓는 그런 작곡가 말이다.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가 극찬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34·사진)에겐 러시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그런 인물이다. 2017년 미국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그에게...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갈아치울 태세다. 기록까지 남은 금액은 2억2083만원.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에서 우승하면, 남은 세 경기에서 손쉽게 새 기록을 쓸 수 있다. KLPGA투어 18승을 올린 ‘최강자’ 박민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프로 전향 2주차, 그는 "달라진 것은 크게 없다"고 말했다. 조우영은 "국가대표로 3년간 지낸 때와 마찬가지로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오면 항상 긴장하고, 잘 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부담을 덜어낸 조우영은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최종 목표는...
코로나 때 2부투어에 4년간 베팅…100억 광고 효과로 결실 2023-10-12 07:25:53
갖고 있었으나, 이제는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스릭슨이 뛰어들면서 2부 투어 환경도 대폭 개선됐다. 스릭슨은 일부 대회에 드라이빙레인지를 설치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10회와 20회 대회에 2부 투어에는 보기 힘든 총상금 규모(1억2000만원)가 내걸린 것도...
韓 여자골프 역사 담긴 명문코스…"쭉 뻗은 페어웨이 장타본능 깨워" 2023-10-11 19:10:18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의 대회장으로 쓰인다. 황준선 레이크우드CC 본부장은 “일자로 뻗은 홀이 많아 선수들의 ‘장타 본능’을 자극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홀은 파5 롱 홀이다. 그린 앞에 펼쳐진 호수가 위협적이지만,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니 마음이 놓였다. 길지 않은 파5로...
전직 부동산 직원, PGA 첫승 따낼까 2023-10-08 18:19:07
1부 투어 출전권이 있는 게 아니라 월요 예선 등을 통해 출전권을 얻어 나서는 정도다. 이들은 우승 경쟁보다 출전에 의미를 두고 ‘커트 통과’를 실질적인 목표로 세운다. 벤 그리핀(27·미국·사진)도 이런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프로로 전향해 PGA투어 캐나다에서 뛰었고, 2019년엔 PGA 콘페리(2부)투어에...
'음원 분리' 세계 1위 오른 가우디오랩... 서울엔 무인 편의점 등장[Geeks' Briefing] 2023-10-06 18:19:26
등과 함께 ‘2023 Seoul Growing-Up Day’ 행사를 연다. 오는 11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술이전 계약 완료 또는 예정인 서울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기술특례상장 전략을 소개하는 설명회(1부), 해당 분야 전문가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회(2부)로 구성됐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법인車 빌려 주말 나들이하고 사옥서 여의도 불꽃놀이 관람까지 2023-10-02 08:30:01
외 외부인의 트윈타워 입장을 제한하며, 당일 건물관리 인력을 확대 운영하고 방문객의 동선 곳곳에 자원봉사 인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무실 투어와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사업장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했다. 창원 LG...
스파이더맨 vs 닉 퓨리…골프는 누가 더 잘칠까 2023-09-18 18:43:24
중 최고수는 핸디캡 2.2의 스테픈 커리(35·미국)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에도 초청 선수로 종종 나오는 커리는 최근에는 셀러브리티 골프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선 프로 선수 준비를 했던 김국진(58), 배우 이완(39) 등이 골프 고수로 유명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