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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공동7위' 임성재,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2024-07-22 17:01:59
5타를 잃었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 빠르게 타수를 줄이며 공동 7위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디오픈을 마무리한 뒤 "4~5년 전부터 링크스코스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자신이 없었다"며 "그래도 올해는 미국에서 성적이 좋아선지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링크스 코스에서의 경험이 쌓인 것도 그에게 도움이...
김시우,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 2024-07-21 17:30:59
대회 3라운드 17번홀(파3.238야드)에서 3번 아이언을 잡고 티샷을 했다. 그린 앞에 떨어진 공은 몇 차례 튄 뒤 그린으로 올라갔고, 언듈레이션을 타고 계속 굴러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로열트룬GC에서 디오픈이 다섯 차례 열렸지만 17번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러리의 환호로 홀인원 사실을 안...
김시우, 디오픈 역대 최장 거리 홀인원 2024-07-21 16:47:33
3라운드 17번홀(파3·238야드)에서 3번 아이언을 잡고 티샷을 했다. 그린 앞에 떨어진 공은 몇 차례 튀긴 뒤 그린으로 올라갔고, 언듈레이션을 타고 계속 굴러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로열 트룬GC에서 디 오픈이 5차례 열렸지만 17번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러리들의 환호로 홀인원 사실을 알게된...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임성재(26·CJ)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디오픈 전초전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여섯 번째 톱10에 진입하면서다. 임성재는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라운드도 하나씩 최선을 다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만들어낸 안병훈은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는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에 오늘 후반에 버디를 많이...
권시원,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2024-07-08 20:33:41
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 결과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120명이 참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역대...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임성재(26·사진)가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임성재(26)가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神弓 떴다…"女양궁 단체전 10연패 기대하세요" 2024-07-07 17:38:10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여자 대표팀은 ‘국제대회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 임시현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양궁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파리의 옛 군사시설인 앵발리드다. 개막식 전날인 25일 예선 라운드를 치르고, 28일 여자 단체전, 29일 남자 단체전, 7월 2일 혼성전, 3일 여자 개인전, 4일 남자...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라운드 때와 바람이 반대 방향으로 불었어요. 한국에서는 바람이 바뀌어도 클럽 한두 개를 바꿔 잡는 정도인데 미국에서는 웨지를 잡았던 곳에서 유틸리티를 잡아야 할 정도로 변화의 폭이 컸습니다. 코스 공략에 완전히 실패했고, 결국 커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야 했죠.” 임진희는 곧바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