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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이렇게 무기력한지 몰랐다"…의대생의 한탄 2024-03-22 16:16:22
결과를 공개하고 2천명 증원에 쐐기를 박았음에도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8개교, 361명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없었다. 이로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8천951명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박민원 총장 "창원대는 지역 생태계 중심축…2기 글로컬대학 반드시 성공" 2024-03-21 15:58:36
박 총장은 1969년 국립창원대 개교 이래 역사상 첫 모교 출신 총장이다. 그는 국립창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오사카대학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에 재직했고, 2004년부터 국립창원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9대 총장에 취임하게 됐다. 특히 박...
굽히지 않는 의대생…절반 가까이 '유효 휴학' 2024-03-21 10:42:45
5개교, 230건으로 집계됐다. 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1명이었다.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8천590건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45.7% 수준이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교육부는 지난달까지 단순히 휴학계...
"4분 만에 100명 마감"…백화점도 아닌데 '오픈런' 벌어졌다 [현장+] 2024-03-20 20:00:03
140개교 5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90% 이상의 응답자가 아침밥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이에 농림부는 지난해 전국 145개 대학에서 이 사업을 시행했다가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 대학을 186개교로 확대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관련,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에 유망기업 유치,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성장시킬 것" 2024-03-20 16:10:05
중의 하나로, 4차산업의 바탕을 이루는 IT, 연구개발, 콘텐츠 산업 등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작년 11월 위례 지역에 포스코홀딩스 유치를 확정하면서 첨단기술과 고급인력이 상주하는 4차산업의 거점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고부가가치 산업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정자교 붕괴 이후 시민...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등 8개교에서 총 365명을 신청했지만 0명이 배치됐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충북 소재 충북대가 49명에서 151명 늘어나 200명이 됐다. 경남 지역 경상국립대는 기존 76명에서 124명이 확대돼 200명이 됐다. 대전 충남대, 대구 경북대는 90명을 배정받아 200명 규모가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의...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13개교 1035명(33.8%),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023명(66.2%)입니다. 정부 구상대로라면 전체 의대 정원(5058명) 중 수도권 비율은 28.4%로 이전보다 5.4%포인트 줄어듭니다. 이에 비해 비수도권 정원은 71.6%로 늘어납니다. 이번 정원 배분의 최대 수혜자는 비수도권 거점국립대 9곳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의협은...
임선홍 수원대학교 부총장,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로컬 콘텐츠 중점대학 동시 운영 수원대가 유일” 2024-03-19 21:26:26
1개교를 추가하여 총 10개교로 확대 시행하였으며, 각 대학 총장과 단장을 운영위원으로 두고 있다. 경기남부의 열악한 창업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선하고 창업 지원역량을 상호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4년 2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기존의 G-HOP 대학창업연합의 개념을 확장해 경기남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라이칭더 당선인, 첫 대만산 잠수함 건조 현장 극비 방문 2024-03-18 17:40:41
격) 개교 100주년 기념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국가정책기금회의 제중 연구원은 차이 총통도 2016년 총통 당선 이후 같은 해 육군 군관학교 개교 9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차이 총통은 당시 국내외에서 제기되던 차이 정부에 대한 국가 안보와 양안(중국과 대만)...
건설업계,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ILO 판단'에 "유감" 2024-03-18 11:08:42
16일간 산업계 피해는 4조3천억원에 이르며 그중에서도 건설업계의 피해가 심각했다고 건단련 측은 강조했다. 당시 시멘트 출하량이 평시 대비 5∼10%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전국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발생했고, 건설업체는 공기 지연을 만회하기 위해 추가 공사비를 투입해야 했다. 또 건설일용직 근로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