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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9초 전 정의경 결승골…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13연승(종합) 2019-03-09 20:07:54
득점의 주인공 정의경은 3골에 5도움으로 활약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하민호가 7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 9일 전적 ▲ 남자부 두산(13승) 21(11-9 10-11)20 인천도시공사(7승 1무 5패) ▲ 여자부 SK(12승 1무 3패) 22(11-9 11-12)21 삼척시청(10승 6패) 부산시설관리공단(14승 2패) 29(13-13 16-13)26 대구시청(9승...
프로농구 전자랜드, 인삼공사에 역전승…홈 17연승 2019-03-09 17:14:48
상대 5연승을 내달린 전자랜드는 팟츠가 23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상규와 차바위는 4쿼터에만 각각 9득점과 7득점을 올려 역전승을 이끌었다. 양희종이 22점으로 분전한 인삼공사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21승 28패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더 옅어졌다. 반면 전주 KCC는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한...
종료 9초 전 정의경 결승골…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13연승 2019-03-09 16:05:57
만드는 득점을 올렸으나 반격에 나선 두산은 정의경이 이날 승부를 가르는 골을 터뜨려 팀에 13연승을 선물했다. 두산은 임덕준이 7골을 터뜨렸고, 결승 득점의 주인공 정의경은 3골에 5도움으로 활약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하민호가 7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 9일 전적 ▲ 남자부 두산(13승) 21(11-9 10-11)20...
양홍석 4쿼터 10점…kt, 전자랜드 잡고 4연승·3위 도약 2019-03-07 21:53:52
보탰다. 전자랜드에서는 정효근이 16점으로 분전했다. 전주 KCC는 마커스 킨의 '결승 3점 버저비터'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2쿼터 이후 경기 내내 끌려다니던 KCC는 경기 종료 12.6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레이업 슛으로 2점 차로 따라붙었다.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인삼공사의 양희종이...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더' 2019-03-06 21:21:27
쇼터 역시 21분 18초만 뛰고도 2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제 몫을 했다. 국내 선수로는 함지훈이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3연승 상승세가 끊긴 LG에서는 제임스 메이스가 23점, 2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원정팀 고양 오리온이 서울...
전자랜드, SK 꺾고 4강 PO 직행 확정…홈 16연승 '겹경사' 2019-03-05 21:52:42
들어가며 5점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열광 속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전자랜드에선 팟츠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렸고 찰스 로드도 19득점 11리바운드로 홈 16연승에 앞장섰다. SK에선 에런 헤인즈가 2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전북 전주에서도 4쿼터 역전극이...
양동근 18점…현대모비스, KCC 꺾고 정규리그 1위 '3승 남았다'(종합) 2019-03-03 19:14:11
3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이정현도 17점, 10어시스트로 거들었으나 승률이 5할 아래(23승 24패)로 내려갔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도 원정팀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87-78로 제압하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SK는 애런 헤인즈와 크리스토퍼 로프튼이 나란히 19점씩 넣고...
도로공사, 2시즌 연속 PS 진출 확정…GS칼텍스는 불안한 3위(종합) 2019-03-03 18:27:45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현역 최고 세터로 꼽히는 한선수의 노련미가 빛을 발했다. 한국전력은 최홍석이 올 시즌 개인 최다인 25점(종전 24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며 또 무릎을 꿇었다.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대한항공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jiks79@yna.co.kr...
양동근 18점…현대모비스, KCC 꺾고 정규리그 1위 '3승 남았다' 2019-03-03 16:56:24
3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이정현도 17점, 10어시스트로 거들었으나 승률이 5할 아래(23승 24패)로 내려갔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도 원정팀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87-78로 제압하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SK는 애런 헤인즈와 크리스토퍼 로프튼이 나란히 19점씩 넣고...
라건아 20-20…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정규 1위 매직넘버 4 2019-03-01 17:03:52
11점을 넣는 등 18점을 기록했다. 오리온에서는 먼로가 25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이승현이 1쿼터 3득점 이후 한 점도 넣지 못하는 등 득점 가세가 아쉬웠다. 23승 24패가 된 오리온은 4위 부산 kt(24승 22패)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