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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잔 4천원 실화?...中맥도날드에 무슨 일이 2024-01-12 15:55:20
맥도날드는 작년 9월 기준 5천5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만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KFC에 이어 중국 2위의 외국계 패스트푸드 업체로 꼽힌다. 한편 맥도날드는 작년 11월 우유 한 잔을 23위안(약 4천200원)에 판매해 논란이 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우유를 데운 것에 불과한...
맥도날드, 中서 잇단 가격인상…"더는 서민음식 아냐" 원성 나와 2024-01-12 15:17:01
먹었고, 외지에 가면 택시를 타고라도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갔다"며 "잇단 가격 인상은 나와 같은 맥도널드 충성 고객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1990년 중국에 진출한 맥도날드는 작년 9월 기준 5천580개의 매장을 운영, 1만여 개의 매장을 거느린 KFC에 이어 중국 내 2위의 외국계 패스트푸드 업체에 올랐다. pjk@yna.co.kr...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7거래일 연속 하락…2,540대로 밀려(종합) 2024-01-11 16:21:01
개인은 1천58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47540](4.26%), 에코프로[086520](4.68%) 등 일부 이차전지 종목을 비롯해 HPSP[403870](1.19%), 펄어비스[263750](2.14%) 등이 올랐다. 엘앤에프[066970](-1.64%), HLB[028300](-0.94%), 알테오젠[196170](-3.70%)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서방 제재 틈타…러 시장 점령한 중국차 2024-01-10 22:13:34
3.5배 많은 9만3천550대, 장안 자동차는 18.7배 증가한 4만7천760대를 판매했다. 반면 한국의 기아(3만3천580대)와 현대차(2만4천660대)는 '톱텐'에는 포함됐으나 판매량이 급감해 8위와 9위로 추락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서방의 제재가 도입되기 전인 2021년에는 기아와 현대차가...
'제재 여파' 중국차가 기아 제치고 러 외제차 1위 2024-01-10 21:39:10
3.5배 많은 9만3천550대, 장안 자동차는 18.7배 증가한 4만7천760대를 판매했다. 반면 한국의 기아(3만3천580대)와 현대차(2만4천660대)는 '톱텐'에는 포함됐으나 판매량이 급감해 8위와 9위로 추락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서방의 제재가 도입되기 전인 2021년에는 기아와 현대차가...
국민연금·기초연금 이달부터 더 받는다…3.6% 인상 2024-01-09 12:19:07
3.6%가 오른다. 이렇게 되면 올해 배우자가 받는 연금액은 29만3천580원, 자녀·부모가 받는 연금액은 19만5천66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0만200원, 6천790원씩 인상된다. 65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 중 소득하위 70%(올해 약 701만명)에게 주는 기초연금도 이달부터 3.6% 오른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지난해...
자동차세 1월에 미리 내면 혜택 크다…5% 세액 공제 2024-01-09 11:47:48
신청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연납한 뒤 올해 중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새 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추가로 낼 필요가 없다. 자동차세 1월 연납 혜택은 자동차의 배기량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배기량이 3천342cc인 K사의...
거래량 급감하며 관망세...증시 보합권 등락 2024-01-08 15:58:43
마쳤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은 5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이날 7억, 912억 원 규모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0.16%)은 상승하며 장을 마쳤지만 에코프로(-2.59%)는 하락 마감했다. 엘앤에프(-5.21%)와 셀트리온제약(-7....
"노예 구하나"…주7일·월 202만원 구인 논란 2024-01-04 21:34:18
9천620원·월급 201만580원) 기준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이 노동부 설명이다. '주 7일 근무'로 명시된 것에 대해선 날씨에 따라 조업 여부를 결정하는 염전 사업장 특성상 휴일을 사전에 정하기 어려워 구인 공고에 구체적인 근로조건이 충분히 담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주7일·월 202만원' 염전 구인 논란에…노동부 "공고 전수조사" 2024-01-04 21:11:12
9천620원·월급 201만580원) 기준을 어기지 않았다는 것이 노동부 설명이다. '주 7일 근무'로 명시된 것에 대해선 날씨에 따라 조업 여부를 결정하는 염전 사업장 특성상 휴일을 사전에 정하기 어려워 구인 공고에 구체적인 근로조건이 충분히 담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