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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 만화웹툰학과 재학생에 장학금 5천만원 지급 2024-08-13 10:58:12
최우수상과 550만원을 받은 등 32명의 수상자들에 런닝보너스 총 5천만원이 추가 지급됐다. 1회 장학 프로그램의 경우 11개 대학을 사전 지정하여 진행했으나 올해는 만화웹툰 관련 학과를 개설한 모든 대학의 교수들로부터 자유롭게 추천을 받았다. 웹툰런 경연대회의 경우도 대학 재학생만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을 올해는...
"장인이 만든다더니"…388만원 '디올백' 원가에 충격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8-12 14:00:01
2014년 470만원, 2016년 510만원, 2019년 550만원, 2020년 620만원, 2021년 650만원, 2022년 810만원, 2023년 895만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대표 제품 ‘레이디 디올 백'의 국내 가격은 10년 만에 2배 가까이 올랐다. 거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가격 인상을 거듭한 결과다. 레이디 디올 백은 샤넬 클래식...
"전력수요 비상"…경제계,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뜻 2024-08-12 12:00:07
1천550여개 회원 기업과 함께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6∼28도 유지하기, 밤 9시 이후 사업장 5분간 소등 등에 참여한다.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이고,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수요 증가는 필연적으로 예상돼 에너지 절약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전기차 화재' 자차신청 600대 육박…보험사 선처리 후 구상권 2024-08-11 06:07:01
한도로 보상한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550대에서 600대 가까이에 대한 자차 처리 신청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형체를 알 수 없이 탄 차량도 있지만, 그을렸거나, 분진 피해, 냄새가 배는 피해를 본 것까지 접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형보험사인 A사에는 자차 처리 신청이 300...
동해안에 32만명 '운집'…무더위에 막바지 퍼서 인파 2024-08-10 19:16:32
32만6천3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고성 10만1천550명, 강릉 8만6천963명, 삼척 4만8천350명, 속초 3만9천897명, 양양 2만9천674명, 동해 1만9천876명이다. 올여름 누적 방문객 수는 589만2천9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0만5천510명보다 15.4% 늘었다.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이후 최대 인파는 지난 3일...
"수수료 환급까지 했는데"…티메프 불똥에 카드사 '분통' 2024-08-09 15:18:25
55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결국 화살은 카드사로 향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지난 8일 "수익에 비례해서 책임도 공동으로 나누는 것이 상식"이라며 "이번 티메프 보상에 카드사들도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G업계도 "카드사가 수취하는 수수료율이 PG사보다 10배 가량 높다"며 고통 분담을...
'금투세 강행한다'는 민주당...1400만 개인투자자 어쩌나 [오한마] 2024-08-08 11:34:50
2030년, 5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이화공영, 여주공장 신축공사 계약 해지 다음 소식입니다. 건설 개발 전문업체 이화공영 주가가 오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주공장에 대한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화공영은 그리너지와 맺은 252억원 규모의 해당...
로마 트레비분수 뛰어든 관광객, 결국 과태료 82만원 2024-08-07 06:35:36
남성은 550유로(약 8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의 명소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세 갈래 길(tre 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고 해서 트레비라는 이름을 얻은 이곳에 가면 전 세계인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로마 트레비분수에 '풍덩' 관광객에 82만원 과태료 2024-08-06 22:53:02
이 남성은 550유로(약 8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의 명소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세 갈래 길(tre 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고 해서 트레비라는 이름을 얻은 이곳에 가면 전 세계인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촉즉발' 중동…정부, 우리 교민 780명에 '출국 강력 권고' 2024-08-06 15:30:12
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550명, 레바논에 120명, 이란에 110명 등 총 780여 명이 위험 국가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31일엔 이란 테헤란에서 무장정파 하마스의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됐고, 이란은 사건의 배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