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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안 시추금지 뒤집을 것…멕시코만→미국만으로 개칭" 2025-01-08 06:01:04
태평양, 멕시코만 등 미국 연안에서 신규 원유·가스 개발을 금지키로 한 것에 대해 "(취임) 즉시 뒤집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연안 시추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취임 첫날 취소할 것이다. (이를 위해) 법원에...
'사과는 인하 한우는 동결'…이마트 "신선세트 가격경쟁력 강화" 2025-01-08 06:00:04
만감류 대신 상대적으로 시세가 안정된 사과, 샤인머스캣, 곶감 등을 활용한 세트에 집중했다. 사과 세트는 명절용으로 적합한 중·대과 크기의 작황이 좋아 지난해 설 대비 가격을 10%가량 낮춰 물량을 15∼20% 늘렸다. 샤인머스캣도 지난해 설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고 곶감은 역대 최저가인...
고소득 자영업자마저…대출 연체율 9년반 만에 최고 2025-01-08 05:50:01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2022년 1%를 밑돌던 연체율이 2023년 1%대로 올라서더니 지난해 2%대를 거쳐 3%대까지 치솟았다. 한은 관계자는 "모든 소득 구간에서 저신용자 수가 늘고 있고, 이는 고소득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라며 "중소득 자영업자는 연체 차주 수 비중이 다른 소득 구간보다 높아 연체율도 더 높게...
삼성전자, 오늘 작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실적 눈높이 '뚝' 2025-01-08 05:00:01
증가한 301조7천497억원으로 추정됐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연간 매출 300조원대를 회복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반도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전년의 6조5천670억원보다는 5배 이상으로 늘어난 33조9천925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LG전자도 작년 4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LG전자는...
트럼프 눈치보기?…EU, 머스크 정치간섭 논란 함구(종합) 2025-01-08 04:56:24
사례로 포함할지 '신중히' 평가하겠다고만 말했다. DSA는 온라인 허위 정보와 유해·불법 상품 또는 콘텐츠 확산을 막고 미성년자 보호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법이다. 위반 시 전 세계 연간 매출 가운데 최대 6%가 과징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토마 레니에 기술주권 담당 대변인은 이날 '왜 1년 넘도록 DSA...
미 11월 구인건수 6개월만에 최대…서비스업도 예상밖 호조(종합) 2025-01-08 04:13:03
11월 구인 건수는 810만건으로 지난 5월(823만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70만 건)도 웃돌았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초과 수요를 반영해 2022년 3월 1천200만여건까지 오른 뒤 이후 감소 흐름을 지속해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이 빠르게...
달러-원, 美 지표 호조에 낙폭 되돌림…한때 1,462원 2025-01-08 02:54:13
대비 25만9천건 늘어난 80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5월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770만건)를 웃돈 결과다.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도 예상보다 좋았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1로 전월 대비 2.0포인트 상승하며 예상치(53.3)를 역시 상회했다. 서비스...
가톨릭 희년 개막 2주만에 바티칸 순례자 50만명 돌파 2025-01-08 01:24:36
= 2025년 가톨릭 희년 개막 2주 만에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聖門)을 통과한 순례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교황청은 희년 개막 2주째인 7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에서 온 54만5천532명의 순례자가 성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바티칸의 희년 조직위원장인 리노 피시첼라 대주교는 "이것은...
뉴욕증시, 탄탄 경제지표·각종 호재가 매도 촉발…혼조 출발 2025-01-08 01:17:06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개장 초반 153.66달러까지 오르며 작년 11월 21일 수립한 역대 최고가 기록(152.89달러)을 약 7주 만에 경신했다. 시총 규모가 3조7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잠시' 재등극했다. 전날 역대 최고 종가 기록(149.43달러)을 두 달 만에 새로 쓴 데 이은...
트럼프 눈치보기?…EU, 머스크 정치간섭 논란 함구 2025-01-08 00:33:58
사례로 포함할지 '신중히' 평가하겠다고만 말했다. DSA는 온라인 허위 정보와 유해·불법 상품 또는 콘텐츠 확산을 막고 미성년자 보호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법이다. 위반 시 전 세계 연간 매출 가운데 최대 6%가 과징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토마 레니에 기술주권 담당 대변인은 이날 '왜 1년 넘도록 D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