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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KCC 이정현…신인상은 변준형 2019-03-20 17:24:35
7점에 1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 109표 가운데 92표를 받아 9표의 제임스 메이스(LG)를 따돌린 라건아는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외국선수 MVP가 됐다. 이 상을 세 번 받은 것은 2000년 조니 맥도웰(현대) 이후 라건아가 두 번째다. 국내와 외국선수 MVP 상금은 1천만원이다....
여자농구 염윤아 vs 박하나 '내가 진짜 우승 청부사' 2019-03-20 09:38:00
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헌도 부문에서 국내 선수 5위에 올랐다. 박하나 역시 15.1점에 3리바운드, 2.8어시스트의 성적을 내며 염윤아와 마찬가지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국내 선수 공헌도 7위, 득점은 국내 선수 중에서 2위다. 사실 두 선수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주연' 역할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0 08:00:06
LG 메이스, 득점·리바운드 1위 독차지…KBL 역대 두 번째 190319-1094 체육-009922:45 '마지막 날 반전' 이끈 이승현 "손가락 다치니 슛이 들어가네요" 190319-1095 체육-010022:47 '극적 역전승' 김종민 감독 "한 세트만 따면 반전 오리라 기대" 190320-0047 체육-001105:05 소그래스TPC 17번 홀 티샷이...
프로농구 6강 PO서 KCC-오리온, LG-kt 격돌…최종일 순위 요동(종합) 2019-03-19 22:10:19
중 7개를 놓쳐 득점을 쌓는 데 실패했다. 4쿼터 초반 kt는 허훈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좁혔지만, 이승현과 최진수에게 연이어 3점 포를 허용해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이날 이승현은 물오른 야투 감각으로 21점을 올렸고, 최진수와 에코이언도 각각 16점, 14점씩을 보탰다. kt에서는 마커스 랜드리가 22점으로...
마지막 날 요동친 프로농구 순위…오리온, kt 꺾고 5위 차지 2019-03-19 21:34:34
kt는 리바운드에서 앞서고도 9개의 3점 슛 시도 중 7개를 놓쳐 득점을 쌓는 데 실패했다. 4쿼터 초반 kt는 허훈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점수 차를 좁혔지만, 이승현과 최진수에게 연이어 3점 포를 허용해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이날 이승현은 물오른 야투 감각으로 21점을 올렸고, 최진수와 에코이언도 각각 16점, 14점씩을...
'디펜딩 챔피언'도 막지 못한 샌안토니오의 상승세…9연승 질주 2019-03-19 14:02:15
상승세…9연승 질주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온 보거트는 복귀전서 7점 7리바운드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9연승을 질주했다. 샌안토니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영광 뒤로 하고 코트 떠난 임영희…감독도 후배들도 눈물 2019-03-19 05:57:41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선수 임영희'의 마지막 공식경기 기록이 됐다. 1999년 프로로 데뷔한 임영희는 사상 첫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에 5천242점, 리바운드 1천787개, 어시스트 1천435개의 기록을 남기고 코트를 떠나게 됐다. 우리은행에서 지난해까지 통합 6연패를 이끌고 대표팀에서도 아시안게임...
'김한별이 끝냈다'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챔프전 진출 2019-03-18 20:52:51
우리은행이 7점에 그치는 동안 삼성생명이 22점을 폭발시키면서 3쿼터 끝엔 55-47로 삼성생명이 8점을 앞섰다. 4쿼터 우리은행은 빌링스와 최은실을 중심으로 따라붙어 봤지만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이 점수를 좁혀올 때마다 다시 달아났다. 1분 49초를 남기고 69-66 상황에서 나온 배혜윤의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양재혁·이정현 40점 합작…연세대, 고려대 꺾고 개막전 승리 2019-03-18 20:13:35
벌리며 완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양재혁이 21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달 성인 국가대표에도 뽑힌 이정현이 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성적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주희정 감독대행이 데뷔전을 치른 고려대는 4쿼터에 점수 차를 좁혔으나 3쿼터까지 벌어진 격차가 너무 컸다. 박정현이 29점, 9리바운드...
NBA 필라델피아, 안테토쿤보 버틴 밀워키 꺾고 PO행 확정 2019-03-18 12:35:49
최다인 52득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선수들을 압도했다. 리바운드도 16개, 어시스트는 7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40득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엠비드를 앞세워 거함을 물리쳤다. NBA 한 경기에서 양 팀 두 명의 선수가 40득점과 15리바운드 이상을 한꺼번에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ESP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