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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 시작…산업부 "폐지까지 검토" 2018-12-11 06:00:06
누진제 1구간 800만 가구와 2구간 600만 가구 등 총 1천40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오르고 나머지 850만 가구는 전기요금이 낮아진다. 전기를 적게 쓰는 저소득층의 요금을 올려 전기를 많이 쓰는 고소득층의 요금을 깎아준다는 '부자 감세' 논란이 일 수 있다. 그러나 저소득층이 전기를 적게 쓰고 고소득층이 많이...
생활쓰레기 태워 전기 생산…포항시 다음 달 본격 가동 2018-12-06 17:45:13
뒤 850∼900도로 태우는 시설이다. 이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에 판매한다. 그동안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생활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소각장에서 태운 뒤 남은 찌꺼기를 재활용하거나 다시 묻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포항시는 호동에 생활 쓰레기 매립장을 운영했으나 최근 매립률이 86%에 이를 정도로 포화상태에...
2.5m 지반 뚫고 치솟은 끓는 물기둥…소방관들도 화상 2018-12-05 11:23:06
800가구 난방 중단돼 '덜덜'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고양 백석동 난방공사 배관 파열 사고는 배관에서 지름 50cm 크기의 구멍이 뚫리며 시작됐다. 2.5m 높이의 지반을 뚫고 치솟은 100도 이상의 끓는 물은 순식간에 주변을 덮치며 인명·재산 피해를 유발했다. 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터진 850㎜ 열수송관 교체, 임시복구…"완전복구엔 4∼5일 걸려"(종합) 2018-12-05 10:02:45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가 관리하는 850㎜ 열 수송관이 파열돼 80도 이상 뜨거운 물이 인근 도로 등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손모(69)씨가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23명이 화상 등으로 다쳤다. [https://youtu.be/LgxN6XWSIAY] 또 일산동구 백석동과 마두동 일대 3개 아...
난방공사 "고양 온수관 오전 9시께 복구…난방 재개" 2018-12-05 07:43:10
나 인근 2천800여 가구에 난방용 열 공급이 중단됐다.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뜨거운 물, 쓰나미처럼 치솟더라"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LgxN6XWSIAY] 사고는 4일 오후 8시 41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한국난방공사 고양지사가 관리하는 850㎜ 열 수송관이 터지며...
한파주의보 추위에 고양 2천500여 가구 난방 중단 2018-12-04 23:43:57
한파주의보 추위에 고양 2천500여 가구 난방 중단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4일 오후 경기도 전역에 올해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양지역에 난방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나 인근 2천500여 가구에 난방열 공급이 중단됐다. 사고는 이날 오후 9시께로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
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 1만3천여명 모집 2018-11-30 09:46:18
150가구 이상 단지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등을 2016년 7월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된 리츠가 매입해 자산관리회사인 LH가 공급하는 주택으로, 신혼부부에게 시중 전세의 85∼90% 수준에 임대한다. 입주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11월 23일) 현재 2017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맞벌이는 120%) 이하인...
국내 첫 민간개발 방식 '의정부 직동공원' 개장 2018-11-20 16:54:18
1천850가구 규모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땅은 1954년 5월 공원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지자체가 재정 부족 등 개발 여력이 없어 60년 넘게 미개발상태로 방치했다. 2020년 7월까지 개발되지 않으면 공원시설에서 해제될 처지에 놓였다. 의정부시는 2010년 민간개발 방식을 택해 사업을 추진했다.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등...
전국 첫 민간개발 '의정부 직동공원' 20일 개장 2018-11-18 07:33:05
850가구 규모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입주민들은 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 땅은 1954년 5월 공원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지자체가 재정 부족 등 개발 여력이 없어 60년 넘게 미개발상태로 방치했다. 2020년 7월까지 개발되지 않으면 공원시설에서 해제될 처지에 놓였다. 의정부시는 2010년 민간개발 방식을...
[얼마집]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 사전점검 후 신고가 경신 2018-11-15 07:00:00
전용면적 49~182㎡ 85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삼성서울병원을 대각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주 보이는 대모산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강남 도심에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5분 거리다. 대청역을 이용해 srt수서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양재대로, 동부간선로, 언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