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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실망스럽고 처참해"…골 넣고도 팀은 역전패 2022-02-10 07:21:24
손흥민이 리그 9호 골을 넣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이 전반 18분 상대의 자책골에 관여했고, 1-1로...
‘골때녀’ 현영민, 상대팀 멘탈 흔든 기적의 전술…FC 아나콘다 강팀으로 급성장 2022-02-10 07:20:11
9일 밤 11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 감독으로 FC 액셔니스타와 맞섰다. 3연패를 하게 되면 슈퍼리그 진출이 사실상 무산되는 FC 아나콘다. 현영민은 비장의 카드로 노윤주 아나운서를 섭외했다. 학창 시절 농구를 했던 노윤주의 가능성을 보고 그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최민정 막판 스퍼트 통했다 2022-02-09 22:25:53
노린 역주로 2위를 탈환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그 동안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94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연패를 달성했고, 2014 소치, 2018 평창 대회에서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6개의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클로이 김 "예선쯤이야" 2022-02-09 17:40:00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클로이 김은 9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파크 H&S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7.75점을 얻어 출전 선수 22명 가운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10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부터 열리는 결선에서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한다. 1,...
"우는 것은 에너지 낭비"…알파인 스키 2연패 무산 시프린 2022-02-07 17:33:25
2연패가 무산됐다. 시프린은 7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1차 시기를 완주하지 못했다. 1차 시기 다섯 번째 턴에서 약간 중심을 잃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탈락이 확정됐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금메달리스트다....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섰다. 그는 지난해부터 예전 기량을 완벽하게 되찾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30·미국)은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예전 기량을 완벽하게 되찾은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섰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30·미국)이 2타차로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고 전인지(27), 양희영(33)...
'해트트릭' 황의조, 박주영 넘었다…佛 리그 27호골, 亞선수 최다골 2022-01-24 17:42:15
양팀 최다인 평점 9.51점을 줬다. 황의조의 활약으로 보르도는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나 4승 8무 10패, 승점 20을 기록해 20개 구단 가운데 17위로 올라섰다. 황의조의 활약은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30·토트넘)의 공백으로 고민하던 ‘벤투호’에도 호재다. 황의조는 24일 터키에서 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뒤...
방역에 특권없다…조코비치부터 영국총리까지 지구촌 들썩 2022-01-17 10:44:30
4연패 기회가 무산된 것은 물론 앞으로 이 대회에 3년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호주 현행법은 비자 취소로 추방된 사람은 원칙적으로 3년간 입국을 금지한다. 조코비치는 모국인 세르비아에서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호주에서 법정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안티 백신` 조코비치, 호주 입국 불발…후폭풍 커 2022-01-16 21:22:19
9번이나 우승했다. 수집한 메이저 우승 트로피 중 거의 절반을 호주오픈에서 챙겼다. 게다가 최근 이 대회를 3연패 한 터였다. 조코비치의 `백신 거부` 영향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그치지 않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현행법은 비자 취소 조치로 추방된 사람은 이후 3년간 호주 입국을 금지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