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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채용 프로그램 다각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2024-07-26 16:12:21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 현지 유수 대학 석박사급 글로벌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를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하는 ‘GRAB(Global Recriting And Branding)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차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확보를 강화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지능형 타이어 솔루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다, ㈜반프 유성한 대표 2024-07-26 14:25:37
1월 CES 2024 혁신상 수상에 이어 4월에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볼보그룹의 ‘CampX’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가치검증(PoV)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5월에는 독일의 ‘스케일업 랜딩패드’ 프로그램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반프는 처음부터 국내보다는 트럭을 통한 육상 물류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미래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은"…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공모 2024-07-22 08:56:41
취득 없이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 전용 업무공간, CES을 비롯한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 보유 특허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총 912개(사내 406개·사외 506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삼성전자 C랩과 함께 글로벌 유니콘...
"5년 뒤 '200조 잭팟' 터진다"…삼성도 공 들인다는 '이것' 2024-07-21 22:01:5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4'에도 700여개의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전시됐다. 대다수가 AI 기반 제품으로 가정이나 일상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었다. 국내 기업 "AGEs부터 혈당 측정까지" 총력 AI 헬스케어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성장성...
빨라진 '삼성 M&A' 시계…다음 타자도 AI로 향할까 2024-07-21 06:45:00
긍정적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주총회,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등 공식석상에서 'M&A 가능성'을 꾸준히 언급해온 만큼 이번 인수·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굵직한 '한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올해 1월 열린 'CES 2024'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회의…AI 등 불확실성 극복 방안 모색 2024-07-19 08:57:09
롯데지주로 자리를 옮긴 뒤 미국에서 열린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독일서 열린 베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 등을 찾는 등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는 이번 하반기 VCM 회의에 앞서 스타트업 행사인 '2024 롯데 인베스트먼...
하나은행, SK텔레콤과 'AI 스타트업' 키운다 2024-07-17 09:53:02
협업을 수행했으며 CES 2024 혁신상 2건을 포함한 총 8건의 국내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의 금융과 통신을 대표하는 양사는 AI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테슬라와 손잡은 삼성전자…'스마트싱스' 서비스 본격 시행 2024-07-17 09:43:58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테슬라와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한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테슬라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최초의 협업 사례로, 테슬라 태양광 패널 및 배터리, 파워월(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플랫폼에 통합했다. 사용자는...
[취재수첩] 10개월만에 만들겠다는 '오세훈표 CES' 2024-07-16 17:27:43
내 CES와 같이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산업계에선 “‘문재인표 CES’와 다를 바 있겠냐”는 볼멘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열린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오 시장의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시장이 바뀌면 사라질지도 모를 행사에...
외국 기업 못오는데…'한국판 CES' 만든다는 서울시 2024-07-15 17:58:52
‘2024 CES’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3년 안에 CES급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 전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시의 3개년 로드맵에 따라 마련했다. 행사 첫해인 만큼 시정 철학인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프로그램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