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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국정농단 다 규명 안돼…개혁법안 반드시 통과돼야" 2017-08-17 09:22:24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해임이나 교체도 당연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는 날까지 활동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권력기관의 정상화를 위한 개혁법안들이 통과돼야 하는데 야당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17 08:00:02
조선적 동포들, 대통령 '고향 방문 정상화' 언급에 기대 170816-0687 정치-0083 15:09 숫자로 본 文대통령 100일…대면보고 267회·업무지시 46건 170816-0693 정치-0084 15:13 국회, 이유정 인사청문요청안 접수…재산 24억원 170816-0710 정치-0085 15:21 심상정 합류로 정개특위 구성 완료…이르면 21일 첫 회의...
보수야당 "방통위원장, 공정성 가치 훼손…방송 장악 시도" 2017-08-11 17:51:17
연이은 정치적 행보에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정성이라는 가치가 크게 훼손됐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위원장이 임기가 보장된 방송사 사장의 퇴진을 압박했다"며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이사들에 대한 임면권이라는 칼을 휘둘러 공영방송사 사장을 퇴진시키려는 꼼수와 편법까지 강구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 "10년간 가장 참담히 무너져"… 공영방송 개혁 시동 2017-08-08 19:13:04
이 위원장에게 공영방송 정상화를 당부했다. 공영방송은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핵심 적폐청산 분야로 지목됐다. 후보 시절이던 지난 3월 mbc 100분 토론에 출연, “국민이 원하는 적폐 청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가 언론 적폐이며 그중에서도 공영방송이 가장 망가졌다”며...
4기 방통위, '정쟁의 장' 아닌 '협치의 장'이 될까 2017-08-04 07:00:05
이효성 위원장 "소통으로 합의"…방송 정상화 등 놓고 파열음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현안을 둘러싼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방통위 업무의 핵심이다. 소통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합의를 도출하면 시간이 좀 걸릴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효성...
닻올린 이효성號 방통위…공영방송 정상화 등 과제 산적 2017-07-31 16:49:24
했다.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KBS와 MBC의 이사진을 13명(현행 KBS 11명, MBC 9명)으로 확대하고 야당 추천 이사도 찬성해야 사장을 선출할 수 있는 특별다수제(재적 이사의 2/3 찬성) 도입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보도·제작·편성권과 경영을 분리하고 노사 동수로 편성위원회를 구성하...
인사청문에 막히고 秋발언에 잡히고…추경 우여곡절 45일 2017-07-22 14:39:18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그것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안건을 상정해야 했다. 추경안은 지난 21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처리 '합류'로 무사통과가 예상됐지만, 국회 본회의 표결 과정에서 정족수 미달로 1시간 넘게 지체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강경화·김상곤에 송영무까지…인사 난맥상에 공회전...
이효성 "감독권 발휘해 방송사가 공정성 실현토록 할 것"(종합) 2017-07-19 14:15:50
"MBC는 내외 분란이 있고 시청률이 너무 하락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위원들과 외부 의견을 참조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어떤 정권하에서도 편향되지 않은 언론을 추구할 것"이라며 "비정상적인 방송을 정상화해 방송사가 특정 정치 세력에 편향적, 우호적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국민의당, 대통령 입장표명·운영위 소집 촉구…여지는 남겨 2017-06-20 12:09:28
"與, 인사청문절차 협조시 내일이라도 국회 정상화해 추경 협조"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등 인사정국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거듭 촉구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을 지속했다. 그러면서도 인사청문 과정에 더불어민주...
安, "최악의 공약" 文·沈 협공에 "정말좋은 공약" 반박 2017-05-02 22:19:59
MBC에서 개최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TV 토론회에서 "학제개편은 중요한 공약인데 그건 너무나 부작용이 커서 전문가들이 최악의 공약이라고 평가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안 후보는 "반대로 정말 좋은 공약이라 얘기 들었다"고 맞받아쳤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문 후보의 공약인 고교학점제와 관련,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