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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통합 전격 합의…노사협상 1년만에 합병 급물살 2015-07-13 09:05:19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 원칙에 대해 외환은행 노조와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금융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합병원칙 및 합병은행 명칭, 통합절차 및 시너지 공유, 통합은행의 고용안정 및 인사원칙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은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
법원 "콜트악기, 노조 사무실 단전·단수 배상하라" 2015-07-13 07:56:16
해고 근로자 20명이 공장에 있던 노조 사무실을 쓰면서 회사를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벌였다.회사 대표 박씨는 2009년 6월 노조 사무실이 포함된 건물시설 전체에 단전·단수 조치를 했다.이런 상태는 2011년 11월까지 지속됐다.박씨는 해고 근로자들의 복직을 위한 단체 활동 업무를 위력으로 방해했다는 혐의로...
'하나·외환은행 합병' 이르면 13일 예비인가 신청 2015-07-12 22:45:20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인데도 외환은행 노조는 사측의 대화 제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김 행장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염창동의 김 위원장 집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연락을 끊은 채 나흘간 귀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행장뿐 아니라 외환은...
"하나·외환 통합, 내주까지 협상 안되면 직원 찬반투표" 2015-07-10 21:29:29
하나은행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 “노조와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직원들에게 찬반 의사를 직접 물어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0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일반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노조를 설득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필요하면 직원 설문조사...
"현대차 기본급, 호봉제 → 숙련급 변경을" 2015-07-08 21:26:52
울산공장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7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 교수 등 노사가 두 명씩 추천해 구성된 자문위는 이 자리에서 2차 의견서를 냈다.자문위는 임금체계 개편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노사 상생,...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적자에 '직격탄'…상가들 폐업 속출 2015-07-08 20:39:29
'나홀로 역주행'…빈집도 빠르게 늘어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 준비…주민들 "가뜩이나 힘든데…" [ 하인식 기자 ] 외환위기 때도 불황을 겪지 않았던 울산시 동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40여년 만에 전례가 없는 불황에 휩싸이면서 협력업체를 포함해 3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동구를...
홍준표 지사, 2기 경남도정 소통 강화 2015-07-08 16:03:25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곧바로 도청 노조 간부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노조 측에서 건의한 공무원 사기진작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 및 개선 의사를 밝혔다.홍 지사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해 도정 2기 첫해와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지난해 7월 도정 2기 출범 당시 홍 지사는 간단하게 공식적인 취임식만 갖고...
메리츠증권 "현대차그룹주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2015-07-08 08:40:43
내다봤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22만5천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기아차는 5만9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완성차의 부진을 반영해 현대모비스[012330]의 목표주가는 기존 33만원에서 28만5천원으로, 현대위아[011210]는 23만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
"동국제강 자산 매각 더 이상 없다" 2015-07-07 21:17:58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동국제강 노조와 유니온스틸 노조는 이날 통합을 선포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했지만, 노조는 따로 유지됐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동국제강, 단일노조 출범…장세욱 부회장 "새 기업문화 만들자" 2015-07-07 15:41:48
통합노조 위원장은 "기존 조합원의 지위를 100% 승계하고, 소통, 나눔, 상생의 빛나는 노사 관계의 전통을 계승할 것"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지키고 철강사업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데 노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