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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소화불량·암치료` 등 30개 질환, 한의원 건보 적용 2016-01-13 16:20:38
개발하기로 했다. 각각의 질환에 대해서는 진료지침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3년간의 임상연구도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침의 보급, 확산, 관리, 갱신 등을 담당할 표준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질환에 대해서는 질환별 포괄수가를 개발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다. 현재는 침, 뜸 등 행위별로만 수...
폐암 절반은 말기에 발견,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아 2016-01-11 13:43:08
시행됐는지, 치료 전 정밀검사를 했는지 등 19개 지표를 통해 진료행위의 적정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 중 95.11점으로 2014년에 시행된 1차 평가 때의 94.65점보다 소폭 올랐다. 평가를 통해 치료 건수가 10건 이상인 의료기관 93곳을 대상으로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1~5등급을 매겼는데,...
[기고] 전문병원을 바로 알자 2015-12-17 17:46:54
진료과목별 45개다.특히 이번엔 각 병원의 의료 질 평가와 의료기관 인증 여부를 새롭게 적용해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들 병원은 향후 3년간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제3기 지정은 2018년 초에 이뤄진다.이처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엄격한...
[실손보험 악용한 과잉진료] 건강보험 미적용 진료비는 병원 마음대로…똑같은 치료에 "20만원 vs 350만원" 2015-12-14 18:16:09
환자가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도 병원별 진료비 격차를 키운 요인이다. 비급여 진료는 총 1만6680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명칭이나 코드가 표준화된 항목은 1611개(9.7%)밖에 되지 않는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분류체계 일원화 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병원마다 치료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고 의료행위의...
[표류하는 서비스산업 육성] '부자 병원' 논란 13년…꼭꼭 숨어버린 일자리 70만개 2015-12-10 18:26:43
개정해 외국 병원의 내국인 진료도 허용했다. 또 서비스산업 관계 장관회의를 수차례 열고 국내 병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추진 동력을 키우기 위해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영리병원 허용과 의료법인 수익사업 허용 등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종합적으로...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안산21세기병원, 미세현미경 아닌 '내시경' 레이저 수술 정평 2015-12-09 07:03:07
제주에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척추 관절 분야 리더로 자리매김했다.이현욱 병원장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양심적 의료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갖고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효과 없는 치료를 권하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C형간염' 다나의원, 7년간 주사기 재사용 2015-12-04 19:09:00
의료행위 제한 [ 고은이 기자 ] 앞으로 약사는 면허를 딴 뒤 취업 상황을 보건당국에 정기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의사가 진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나쁠 경우 의료 행위가 제한된다. 최근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내놓은 의료인 면허 관리 대책이다.보건복지부와...
인분 교수, 징역 12년…피해자 "신체 일부 잘라야 할지도" 충격 폭로 2015-11-26 11:07:33
'인분 교수' 사건을 파헤쳤다.피해자를 진료했던 의사와 병원 관계자는 "보호자로 교수가 왔다. 환자 안정을 위한 제일 좋은 치료 방법을 부탁한다고 했다. 점잖은 모습이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뒤 피해자는 귀가 크게 부은 채 다른 병원을 찾았다. 이 환자는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귀에...
겨울방학 앞두고 키 성장 제품 과장광고 극성…피해주의보 발령 2015-11-22 12:00:18
부작용이 발생해 치료 약품을 샀거나 병원 진료를 받았을 때도 병원진단서와 관련 영수증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법원 등을 통해 피해배상을 받을 때 중요한 자료가 되기때문이다. 오행록 공정위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키 성장 보조식품과 운동기구에 대한 부당 광고행위 조사가 현재...
[메디컬 이슈] `병원 위생, 환자 프라이버시 문제 해결` 2015-11-21 12:22:37
행위를 통해 치명적인 병원균이 인체 내로 유입될 우려를 줄일 수 있다. 대신 스마트글라스로 격벽을 설치해 환자의 사생활은 보호하면서 베드 간 간격은 넓힐 수 있고, 스마트글라스로 인해 의료인들의 지속적인 환자관찰이 가능하다. ▲ 스마트글라스 Off(上),On(下) 모습 넥스트글라스 김창영 이사는 "환자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