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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前 교과부장관 "대학 정원감축 구조조정, 선도대학이 먼저 나서야" 강조 2013-07-16 17:20:49
공과대학들이 정원을 20% 줄이는 대신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주면 자부심을 가진 우수 학생들을 유치해 명문으로 발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구조조정 문제를 해결하려면 선도 대학들이 먼저 책무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주도하는 구조조정에는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김 전 장관...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3) 세계화의 대안 2013-07-12 14:59:34
- 2번 문제 많은 학생들이 세계화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일은 어렵지 않겠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일은 쉽지 않다. 문제 속에서 어느 정도의 힌트는 주어지겠지만 많은 부분을 배경지식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2011 성대 수시2> 2교시 4번 문제를 보자. [문제 4] <보기>에서 드러난 세계화의...
채널A, 중국에 공식 사과 “아나운서 ‘다행’ 발언은 경솔했다” 2013-07-09 21:37:18
사장은 “해당 앵커의 발언은 부적절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다.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 상황에서 앵커가 피해자와 가족, 친지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사진출처: 채널a 뉴스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성희롱 합성사진 유포한 16세 男, 불구속 입건 ▶ 김유정 해명 "...
아시아나 中 사망소녀가 남긴 '444444'의 비밀 2013-07-09 10:53:07
있고 세심하고 예쁘고 총명한 학생"이었다고 소개했다. 예멍위안은 영어와 물리반 대표이자 교내의 피아노 연주자, 방송반 기자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꿈많은 소녀의 희생에 많은 중국인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예멍위안은 함께 숨진 왕린자(王琳佳·17)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두 여학생은 사고가...
채널A 공식사과, "중국인 사망 다행..헤아리지 못했다" 2013-07-09 10:04:14
학생 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채널A` 방송 앵커가 "사망자 2인이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으로 신원이 파악됐다.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말 실수를 해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물론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며 논란 커지자 `채널A`는 8일 주중한국대사관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어로 발표한 사과문을...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1) 소비 이론 2013-06-28 14:43:23
높기 때문에 지위를 더 얻고자 그다지 큰 희생을 하려 하지 않는다. 반면에 하층계급은 그렇게 한다. 대부분의 경쟁적 소비는 공격 전략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온 가족에게 평소보다 더 비싼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준 사람을 생각해보자. 그가 더 관대하고, 더 사랑을 베푸는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그 사람의 행동은...
[생글기자 코너]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2013-06-28 14:19:43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조금이나마 더 느낄 수 있는 달이 되기 위해 작은 변화를 제안하고자 한다. 고등학생들도 쉽게 사용하지 않는 단어 ‘호국보훈’이라는 말 대신 ‘나라를 사랑하는 달’과 같이 좀 더 쉬운 말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유소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국민들에게 6월의 의미가 보다 쉽게 느껴지는...
장병 14명 구하고 숨진 이동진 대위…희생정신 기려 장학금 만든 동문들 2013-06-26 17:17:47
장교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장학금이 대학 동문들에 의해 제정됐다. 부경대 육군학군단은 2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이동진 대위(사진) 호국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 장학금은 1988년 5월4일 강원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에서 폭발하는 지뢰를 자신의 몸으로 막아 부하 14명을 구하고 순직한...
부하장병 14명 구하고 숨진 중대장 넋기리는 장학금 화제 2013-06-26 09:52:36
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학군단 3, 4학년 학생 20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윤승재 후보생(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4년)은 “부하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이동진 선배님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다”며 “고인의 부하 사랑정신을 항상 가슴...
"공짜 자유는 없다…6·25 잊지말아야" 2013-06-21 17:28:36
학교를 방문해 6·25전쟁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텔 아메리카’라는 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kwva는 미국 의회가 공식 승인한 전우회로 미국 전역에서 6·25전쟁 생존 장병 1만500여명과 그 가족들이 활동하고 있다. 키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