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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 서울 강남구, 감성을 위로하는 인문학 강좌 연다 2013-03-06 10:26:33
강남문화재단에서 단독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석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현직 인문대 교수들이 강연해 ‘품격 있는 강남의 구민강좌’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강좌는 ‘문학에 묻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Ⅱ’를 주제로 영화 및 연극으로 제작된 고전 ‘닥터지바고’, ‘47인의 사무라이’, ‘광인일기’...
아웃도어 '마무트코리아' 신임대표에 서해관 씨 2013-03-06 09:25:21
대표는 1990년 코오롱스포츠 상품기획 매니저로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몽벨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해외 브랜드 수입·판매업체 넬슨스포츠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서 대표는 "150년 전통의 마무트를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웃도어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 라며 "올해를...
<'용산개발 리스크'에 정부 진퇴양난> 2013-03-06 06:01:09
이상인 회사는 기획재정부장관이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사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될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사를 기재부가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가능성은 별로없지만 코레일의 지분이 과반을 차지한다면 이 사업을 사실상의 공영개발로...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가희 vs 손담비 몸매 대결, 승자는? 2013-03-05 21:05:47
회의에 참여하는 열의까지 보이며, 기획은 물론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내내 연예계 대표 절친 임을 인정하듯 ‘손담비’와 ‘가희’는 서로 모니터를 체크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응원했다고. 또한 촬영 중간 중간 손담비와 가희 모두 평소의...
조윤희, 최원영 vs 정겨운 중 누굴 선택할까 2013-03-05 18:45:40
되지 않아 아쉬웠다”며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해 배우들도 작품과 함께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진담 같은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러나 촬영 강도에 대해서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촬영 일정이 겹쳐 빠듯했다”며 촬영 강도를 지진 강도 7.7로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현주 ...
<'증세 없는 세수확보' 해법 놓고 '공방'> 2013-03-05 17:57:08
실린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부가세 납부 방식 변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며 사실상 반대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매입자 납부제 전환시 세수 7조1천억원↑…기재부는 '부정적' 이날 조세연 김재진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는 부가세를물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인사>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2013-03-05 17:51:03
◇총괄본부 ▲기획조정실장 신현옥 ▲사업지원실장 서종국 ▲경영지원팀장 문주원 ◇산업진흥본부 ▲미래전략실장 정규원 ▲성과활용실장 이갑재 ▲정책개발팀장 구영성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부가세 사업자 대신 소비자가 내면 누락 원천 봉쇄"(종합) 2013-03-05 17:39:17
지적했다. 토론회에서 기획재정부 김형돈 조세정책관은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를 반대했다. 이 방식으로 뜯어고치는 건 무리라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가 금(金)지금에 이어 최근 동(銅)스크랩에 대해 매입자 납부제를 해보자는 논의가 있지만, 현금거래를 선호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납세 협력비용이...
'사내하도급' 논란…오해와 진실 2013-03-05 17:16:18
한국경영자총협회 기획홍보본부장은 “일부 불법 파견이 적발됐다고 모든 사내하도급을 불법으로 몰고 간다면 경영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사내하도급 인력은 비정규직?사내하도급 근로자는 원청기업(대기업)의 비정규직이 아니라 하도급업체(중소 협력사)의 정규직인 경우가 많다. 대기업 생산현장에서...
공기업 기관장·임원 인사 '올스톱'…당분간 파행 '불가피' 2013-03-05 17:13:57
위원회 자체가 열릴 기미가 없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당사자들의 임기 만료 전에 각 기관별로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인선 작업을 진행해야 하지만 청와대에서 구체적인 지침을 내려보내지 않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에너지 공기업 관계자는 “승진이 안 된 고위 공직자가 산하기관으로 옮겨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