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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달인' 배칠수 "故노무현 대통령 성대모사 다시 하겠다" 2014-05-07 16:06:01
배달부터 시작해 학생 때도 일을 쉬지 않았다. 고교 졸업 후 공장에 취직했지만 ‘확실한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곧 그만뒀다. 빨리 그 뭔가를 배워 돈을 벌어야 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전문대(인천재능대 레저스포츠과)였다.예의 뛰어난 입담으로 인생 얘기를 들어보니 ‘전문대 모델’에...
[비즈&라이프] 취임한 날 임원 축소 '강수'…악재는 정면돌파…'공룡 KT' 체질개선 속도내는 '黃의 뚝심' 2014-05-06 22:11:56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 명예퇴직으로 수십년간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떠나게 돼 kt의 수장으로서 가슴 아프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퇴직하시는 분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힘내어 일어나자”고 다독였다. 그는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은 버리고 1등 kt가...
정미홍 트위터 발언 …네티즌, 반응 봤더니 2014-05-05 14:10:21
거짓이라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해당 청원에는 5일 오후 1시57분 현재 1060명이 서명했다. 청원은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6월30일까지 진행된다.1958년생인 정 의원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로 일했다. 현재 더코칭그룹 대표이사,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를...
[다문화가정, 이방인 아닌 이웃사촌] "우리도 한국인…특별대우 원치 않아요" 2014-05-02 21:04:42
여성이다. 몽골의 국립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에 다니면서 거래처인 한국을 오가다가 2005년 한국인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뤘다. 2011년 서울시 특채에 지원해 합격한 후 계약직 주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윤씨 역시 연세대에서 사회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베트남 출신 엘리트인 팜튀퀸화 씨는 “결혼이민자라고...
홍진영 아버지 누구? 과거 방송 출연해 "100+101점" 무슨 사연? 2014-04-30 16:16:22
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2008년 무역학과 졸업 이후 2010년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논문으로 무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12년 2월에는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진영 아버지는 "사실 진영이를 세계적인 대학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해...
마키아벨리 군주론 출간··최장집 교수 서문, 박상훈 박사 번역 2014-04-30 15:01:03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 정치의 구조와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민주화`, `민중에서 시민으로`, `어떤 민주주의인가`(공저),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다....
양진호 대표 "중국 3위 창유 드디어 한국상륙" 2014-04-28 01:21:59
작가, 공대 출신으로 라디오 리포터, 딴지일보 명예기자 등 이색 경력을 쌓았다. 대학교는 전기공학부였는데, 프로그래밍을 할 수도 있었고, 글도 쓰고, 그래픽도 포토샵 2.5부터 썼다. 세 개 다 할 수 있으니, 뭐라도 하나 버리긴 아깝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게임업체랑 연결되어 기획 쪽으로 들어선 게임업계. 이제 그는...
[비즈&라이프] "직원 만나러 갑니다"…카니발 타고 전국 도는 회장님 2014-04-22 21:41:24
은퇴하는 임원들에게 명예졸업장과 함께 메달을 걸어줬다. 회사를 ‘졸업’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식구들을 축복하기 위한 선물이었다. 이런 오너의 지론 때문일까. 실제로 이랜드 기업문화엔 학교와 닮은 구석이 적지 않다. 사업부문별로 연고전 버금가는 화끈한 응원전이 벌어지는 체육대회, 봄·가을의 소풍 문화,...
[한국형 MBA로 퀀텀점프] 복수학위제로 외국 MBA 졸업장 따고 해외 취업도 성공 2014-04-22 07:01:35
졸업장을 발급하는 것으로, 현지 대학에 입학·졸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똑같은 2년여 시간을 투자해서 양교 모두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복수학위 취득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복수학위를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kaist 금융mba 2008학번으로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은...
[여객선 침몰] 대학 캠퍼스도 애도행렬 동참…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04-21 08:46:44
졸업하고 단원고에서 근무하다 변을 당했다.최 교사의 후배인 동국대 역사교육과 한승엽 학생회장은 “사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인솔하다 희생된 선배님을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차렸다.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였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승객 탈출을 돕다가 숨진 승무원 고 박지영 씨는 모교인 수원과학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