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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신기루처럼 사라진 외고의 '장밋빛 전망' 2013-10-30 13:24:53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28일) 확정 발표가 그것입니다. 2017학년도 대입은 먼 일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므로, 외고 입시를 앞둔 중3 수험생에게 직접 영향을 끼칩니다. 일반고 강화방안 역시 교육 당국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자사고 입시정책이 논란이 됨에 따라 특목고...
서울 자사고 면접으로 선발 2013-10-28 21:11:00
성적 제한 없이 학생을 뽑도록 하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28일 발표했다. 대신 자사고에 학생선발권을 줘 추첨을 통해 1.5배수를 뽑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다른 지역 자사고는 현행 선발방식(자기주도학습전형 등)과 서울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50%인...
알맹이 빠진 '일반고 강화방안'… 교육부 물러선 이유는? 2013-10-28 15:15:06
일반고 수준이 올라갈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핵심은 학생 선발권인데, 자사고의 선발권을 그대로 두고 선발시기도 전기로 유지하면서 일반고에 우수학생이 입학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서울 자립형사립고 선발권 일부 허용…1.5배수 추첨 후 면접 2013-10-28 11:37:53
것으로 변경했다.일반고에 대한 정책은 시안대로 확정했다. 내년부터 일반고에 4년간 교육과정 개선 지원비로 학교당 매년 5천만 원씩 지원한다.또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를 현행 116단위(1단위는 주당 1시간)에서 86단위로 축소하고 과목별 이수단위 증감범위를 현행 1단위에서 3단위로 확대한다.국어·영어·수학 등...
보인고 이사장 10년…김석한 인성하이텍 회장의 '학교 혁신' 도전 2013-10-09 18:08:29
일반고 이어 2년전 자율고 전환 "역사 빼고 다 바꿔…sky대 37명"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가 튼 것 같아요. 하하. 이제 저의 희망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 내보는 겁니다.” 1986년 창업한 인성하이텍을 인조모피 원단 세계 1위 업체로 키운 김석한 회장(59·사진). 그는 지금...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일반고 살린다더니…불똥 튄 자사고, 해법은? 2013-10-01 14:15:24
반고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평준화지역 자사고는 중학교 내신성적과 관계없이 '선(先)지원 후(後)추첨' 선발로 바꾼 데 따른 후폭풍입니다.논란은 자사고 학생선발권 폐지에서 비롯됐습니다. 기존의 평준화지역 자사고 학생 선발에서는 중학교 내신성적 '상위 50% 제한' 요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
[글로벌 인재포럼 2013] 고교과정 문·이과 구분해선 창의적 융·복합 인재 못 키워 2013-09-29 17:17:01
일반고에 재학 중인 반면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재학생 3.5%, 자율형 공립고 5.3%, 자율형 사립고 2.6% 등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수월성 교육과 평준화 교육의 장벽을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션들을 마련했다. 오는 11월7일 a1세션(지능과 감성의 벽을...
"등록금 많고 취업안되는 4년제보다 직업선택 쉬운 전문대 가고 싶어요" 2013-09-27 17:16:40
일반고에 왔지만 다양한 직업을 보니 전문대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며 “초콜릿 공예같이 평소 보기 힘든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직업체험관과 홍보관에는 각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소개했다. 한국관광대(경기 이천) 호텔제과학과 1학년 박영진 씨는 “역사가 깊은 전문대는...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입시 '정보 갈증' 해소… "내 아이 고교입시 감 잡았어요"(종합) 2013-09-27 16:59:22
지방 일반고나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노하우를 갖춘 강남권 일반고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우수고교 가면 내신 불리할까? 대입 '실질반영비율'은 큰 차이 없어 학부모들의 현실적 질문도 나왔다. 우수 학생들이 몰리는 명문고에 진학할 경우 대입에서 내신 성적이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상산고 손성호...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자녀 성향이나 특기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짜라" 2013-09-27 15:36:13
가진 강남권 일반고가 적합하다는 것. 맞춤형 전략을 세웠다면 이를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 움직임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방 일반고가 적합한 아이라면 이사라도 가야하고 레고를 잘하는 아이라면 레고의 본고장에라도 보내 관련 적성을 키워줘야 한다"며 "그만큼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단 얘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