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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관련 사무실 4곳 압수 수색 2014-04-28 11:58:38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가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불법 외환거래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28일 오전 관련 사무실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청담동에...
<세월호참사> 금융당국, 유병언 계열사 특별감리 착수 2014-04-28 11:31:35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26일 청해진해운과 관계사의 회계업무를 담당한 김모 회계사의 서울 강남 사무실과 자택 등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회계장부와 금전거래 내역 등을 확보했고 김씨 등 회계사 3∼4명을 소환해 조사했다. 김씨는 10여년 이상 청해진해운의...
유병언 一家 이번주부터 줄소환 2014-04-27 21:03:36
작성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조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나 일부 조사 대상자들이 보복 우려 등을 이유로 가명 조사를 요청했다”면서 “보복이나 위해가 있을 경우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고 가중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2일째…기상악화로 수색 난항 2014-04-27 13:08:19
있다.이와 별도로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유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페이퍼컴퍼니를 주요 자금줄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전날 수년간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회계 감사를 해 온 한 회계법인 사무실 등 4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한 수사팀은 이 회계법인이...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사의 표명‥"세월호 사고, 도의적 책임 느낀다" 2014-04-26 15:35:35
수사팀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오공균(62) 한국선급 전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8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했다. 이들은 2012년 신사옥 공사비 등 회사자금을 유용하고 정부지원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다른 내부 비리에도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24일...
[세월호 침몰] 인천해운, 檢 압수수색 전후 내부문건 대량 파기 2014-04-25 14:11:04
한국해운조합의 4개 공제상품(선주배상·선박·선원·여객공제)에 가입돼 있어 여객 1인당 3억5000만 원, 사고당 최대 3억 달러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압수물을 분석한 결과 일부 컴퓨터를 교체하거나 자료를 삭제한 흔적이 발견됐다며 관련자를 추적해...
[세월호 침몰] 검찰, 유병언 전 회장 차남·딸 소환 통보 2014-04-25 11:38:57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차남과 딸에게 소환 조사 일정을 통보했다.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 씨(42)와 딸에게 오는 29일까지 귀국해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주사인...
檢, 유병언 일가 비리 모두 뒤진다…다판다·구원파 사무실 압수수색 2014-04-24 00:53:45
일가를 겨누고 있다.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은 지난 23일 유 전 회장 일가 및 관계사 임직원 등의 2000만원 이상 현금 거래 계좌 40여개를 확보하고 비자금 조성 혐의 수사에 나섰다. 비리를 전방위적으로 파헤치겠다는 것이다. 이날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서울 염곡동 자택과 인천 청해진해운 사무실, 유 전...
[세월호 침몰]수색작업 8일째…속도 높여 2014-04-23 11:35:14
7명이다.수사본부는 선박 안전검사를 맡은 한국선급, 선박 설계·정비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검토, 선박 증축과 유지·관리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다.또 카카오톡 메시지 분석, 승무원 소환, 시뮬레이션 등으로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는 작업도 지속하고 있다.부산지검은 선박검사와 인증을...
[세월호 침몰] 檢, 청해진해운 유병언 일가 등 30명 추가 출금 2014-04-22 15:37:19
세월호 선사 비리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지주 회사와 계열사 임원 등 30명을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했다.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회사 관계자 등 30명을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2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