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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대한민국 기업인이라는 극한직업 2019-06-27 17:16:13
장사해서 번 돈에 대해서는 또박또박 20% 남짓 법인세를 냈고, 배당으로 손에 넣은 돈에 대해서는 40% 넘는 개인소득세를 냈는데, 가업승계 시에 또 65%의 증여세를 내야 하니 도대체 이렇게 약탈적인 세금이 세상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다. 게다가 국세청 세무조사 두 번, 노조 고발에 노동청 출두 조사를 두 번 당했는데...
문창용 캠코사장 "하반기 캠코법 개정에 '올인'" 2019-06-27 17:02:17
강화하고 법인채권 연대 보증인에 대한 채무조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캠코법 개정은 이미 지난해부터 추진돼 왔지만 국회 공전 속에 현재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 사장은 "20년 전 제정된 캠코법은 금융 건전성 제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캠코법 개정이 "가계,...
"건보공단, 건강보험료 2차례 연말정산 불필요…한번만 하라" 2019-06-27 14:00:02
때 법인 대표자의 인정상여가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누락되는 문제도 확인됐다. 인정상여란 법인세 세무조정 과정에서 본래의 상여는 아니지만 그 이익이 누군가에게 귀속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상여로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정상여는 ▲ 임직원이 귀속자가 분명한 경우 ▲ 대표자가 귀속자가 분명한 경우 ▲...
[마켓인사이트]삼정KPMG, 한은섭·윤학섭·정대길 대표 승진 2019-06-26 16:23:53
세무)부문 부대표, 정대길 컨설팅부문 부대표가 모두 대표로 승진했다. 10명의 부대표와 13명의 전무 승진도 포함됐다. 한은섭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kpmg에 입사해 b&f1 본부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쳤다. 현재 감사부문 리더를 맡고 있다. 윤학섭 대표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이준근 조세법전문변호사, 조세형사 부문 2019 대한민국 리더대상 수상 2019-06-26 15:17:26
대상 조세형사 부문에서 법무법인 (유한) 동인 이준근 변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리더대상을 수여한 이준근 조세법전문변호사는 "연루 시 무죄, 무혐의 입증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조세형사범죄의 특징"이라며 "조세형사사건에 대한 처벌 강화의 목소리 높아지며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이준근 조세법전문변호사, 조세형사 부문 2019 대한민국 리더대상 수상 2019-06-26 13:40:03
강남세무서 과세전적부심, 이의신청위원회 위원, 행정자치부 지방세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중부지방 국세청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조세법전문변호사로서 활약 중이다. 조세포탈죄는 사기나 기타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하거나 조세를 환급공제 받을 때...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위험을 초래하는 가지급금 2019-06-26 10:05:01
당기 이자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됩니다. 아울러 가지급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대손처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가지급금은 대표의 소득세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즉 가지급금 인정 이자액 상여 처분으로 인해 소득세가 높아지며, 폐업이나 법인 청산 등 특수관계가 소멸될 때까지 회수...
김현준 "세무조사는 신중히…악의적 탈세는 단호히 대처" 2019-06-26 10:00:01
변칙 상속·증여와 법인자금 사적유용, 신종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 지능적 역외탈세 등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의위장, 차명계좌,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등 고질적 탈세와 유흥업소 등의 민생침해 탈세에도 엄정히 대처할 방침을 밝혔다. 그는 "호화·사치생활을 누리면서도 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정관 변경과 기업 활동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19-06-25 17:16:00
세무조사를 받을 위험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 조직과 활동 목적에 맞는 정관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관련 법규가 개정될 때마다 신속하게 반응하여 정관을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정관은 기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세금을 절감할 합법적인...
재무상 위험을 처리하고 다양한 활용도를 가진 특허권 자본화 2019-06-25 14:14:00
수 있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가령 2억 6천만 원의 가치 평가를 받은 특허권이 있다면 4천 4백만 원의 법인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특허권 사용 실시료를 받는 경우, 대가 금액의 일부를 기업에 자본금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증자금액만큼 부채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