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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보라, 여배우의 흔한 폭풍오열 "너무 못생기게 나왔죠?" 2013-09-06 14:55:03
그는 "너무 못생기게 나왔죠? 애써 위로하지 마세요. 저도 잘 알고 있어요"라며 겸손해도 너무도 겸손하게 답했다. 남보라는 한이현과 실제로도 성격이 비슷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자기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성격뿐만 아니라 일할 맛나는 주변 환경도 크게 한몫을 했을 것이다....
[한 문장의 교양] (18) "정체성은 '결단'을 통해 만들어 가는 것" -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2013-09-06 14:50:04
엄마가 말합니다. “우리 애는 참을성이 없어요.” 애인이 다그칩니다.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새로운 결심을 했다는 말에 친구가 얘기합니다. “야! 웃기지마. 네가?” 소개팅 자리입니다. “a형이시구나, 조금 소심하겠네요.” 이런 말을 들을 때면 꼭 내가 고정된 사물 같습니다. 이미 어떤 사람인지 정해져 있는...
[Brand new] 오늘의 뷰티 신상 2013-08-29 17:10:36
있으며, 크리스탈 스크럽과 애시드 필링을 통해 완벽한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브 콤플렉스의 함유로 세안 후 피부가 맑게 정화되는 효과와 자몽 추출물의 모공 케어 특화 성분으로 모공 수렴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1제 사용 후, 2제를 도포하여 산성과 염기성의 중화반응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미세하고 풍성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청문회 때 낭패, 오기로 버텨…기왕 시작한 일 멋지게 할 것" 2013-08-29 17:06:31
둘뿐인 여성 연구원으로 조직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요즘 젊은 층이 당면하고 있는 학벌 콤플렉스, 비정규직 문제 등을 모두 겪은 셈이죠.”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순수 연구원 출신으로는 처음 해양수산부 수장에 오른 그는 여전히 몸을 낮추고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겸양이 몸에 밴 듯했다. 하지만 소주잔을...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 스킨십에 두근거리는 마음 '애틋' 2013-08-29 16:44:19
자기 애 그 모양 만들어 놓더니 왜 남의 애까지 이 모양을 만들어 논거야"라고 안타까워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태공실은 아이 엄마와 몸싸움을 벌이다 얼굴을 다친 것. 특히 길을 걷던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처음 내 세상에 미친 태양이 떴을 때 어떻게든 쫓아내려고 했었어. 그런데 정신 차리고 보니 오히려...
'라그나로크 애쉬바쿰'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2013-08-21 22:56:55
250개를 선물한다.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은 자신만의 캠프를 건설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전략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신이 소속된 국가의 유저들과 동맹을 맺고 도움을 주는 등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은 오는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지도교사 간담회 가져 2013-08-20 18:41:24
'지체장애 학생의 경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지난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서 1등을 하고 난 후, 비장애인 참가자가 대부분인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만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영찬 교사(안양해솔학교)도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처럼 장애학생을...
허준 '동의보감' 만화로 즐겨볼까 2013-08-20 17:44:59
여러 병원에 가봐도 병명이 뚜렷하지 않아 애를 먹었죠. 고질적인 통증 때문에 우울해지기 일쑤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찾아간 한의원에서 스트레스 때문에 기(氣)가 통하지 않아 생긴 병임을 알게 됐죠. 발등에 침 몇 대를 맞고 잠깐 눈을 붙였을 뿐인데 어깨가 한결 시원해졌고, 통증도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건...
[책마을] 14세 기생 금원, 담장 밖을 넘다 2013-08-15 17:06:41
있다. 김덕희가 의주 부윤으로 부임하는 길에 동행한 여행기, 용산 삼호정에서 여인들끼리 시 모임을 꾸리며 나눴던 자매애 등이다. 남자 못지않은 삶을 산 금원은 자신의 생을 돌아보며 ‘호동서락기’를 쓴 이유를 적었다. 죽어서 이름을 남기길 원했던 그는 아마 최초의 신여성이 아니었을까. “평생을 돌이켜보니 맑은...
[2030 프랜차이즈 CEO]의상 전공 버리고 전국 50곳 족발집 사장된 비결 2013-08-13 14:15:13
곳에 매장을 연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사장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건 토스트 때문이었어요. 대학에 입학하면서 의상을 전공했는데 생각과 달리 제 적성과 맞지 않았어요. 당시 대학가 근처에서 토스트가 유행이었는데 이 아이템으로 장사를 제대로 해보면 되겠구나 싶었죠. 무작정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