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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공공기관 이전 기반 마련 2020-10-08 23:07:37
내포신도시에 환경기술 연구개발, 해양환경 관리, 환황해권 주력산업 연구개발(R&D) 허브, 문화산업 및 체육 거점 도시로 조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전 공공기관에는 재정 지원과 합동 임대 건물을 신축·공급키로 했다. 또 의료시설과 대형유통시설 유치, 건강도시 조성, 광역도로망 확충, 서해선 복선전철 등 정주여건...
"시체 쌓인다"…성형외과 전문의가 폭로한 '유령수술' 실체 2020-10-08 21:13:20
수술 코디네이터가 어디 있나. 야만적이다. 수술을 계획한 사람이 수술을 해야지, 스타 의사만 만들어 진찰은 1~2명만 하고 유령수술을 하다가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5~2006년부터 사망자가 많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는데 보건복지부를 통해 확인하니 10년간 성형수술로 사망한 게 7건이라는 자료만...
"재정준칙, 굳이 왜 지금" vs "맹탕 준칙"…여야, 모두 불만(종합) 2020-10-07 15:17:21
"재정준칙의 필요성이나 취지를 부정하지 않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은 지금 도입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지금은 국가채무가 아니라 경기침체를 더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재정운용계획, 채무관리계획으로 실질적으로 재정을 관리하고 국회 통제를 받는다면 재정준칙과 사실상 동일한...
"재정준칙, 굳이 왜 지금" vs "맹탕 준칙"…여야, 모두 불만 2020-10-07 12:25:25
"재정운용계획, 채무관리계획으로 실질적으로 재정을 관리하고 국회 통제를 받는다면 재정준칙과 사실상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기동민 의원도 "재정준칙 도입이 결과적으로 기재부 의도와 달리 상당한 오해와 불필요한 정치 논쟁으로 치닫게 된 것이 현실"이라며 "이 시기에 꼭 기재부 스스로...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2020-10-07 10:42:43
최다 수준으로 하향조정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측은 "이번 피치의 평가는 한국 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를 재확인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무디스, S&P,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 3개사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 하향조정 사례는 107개국, 총 211건에 이른다. 정부는 "앞으로도 컨퍼런스콜 등...
[취재수첩] '맹탕 재정준칙' 합리화 급급한 기재부 2020-10-06 17:54:01
영국도 비슷하다. 영국은 2017년 ‘구조적 재정수지적자를 GDP의 2% 이하로 관리한다’는 재정준칙을 도입하면서 이 목표를 2021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4년 뒤 시행’이 아니라 지금부터 노력해 4년 뒤 목표를 맞춘다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영국은 실제 준칙 도입 이듬해인 2018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한국은...
中企 판로 개척·소상공인 금융 지원…'든든한 안전판' 공기업이 간다 2020-10-06 15:21:14
안전 지킴이 사업의 제도화를 통해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안전사고 없는 녹색 친화적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의 핵심 발전소인 보령발전본부는 세계 최장 6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 안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고,...
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살리자"…'비대면 코칭 시스템' 연내 구축 2020-10-06 15:08:00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내부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의견을 종합해 수립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스포츠 코칭 시스템’ 개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운동 데이터 분석과 전문 체육 강사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구속력 없고 예외도 많아…나랏빚 폭증 못 막는 '맹탕 재정준칙' 2020-10-05 17:44:54
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4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8.6%로 전망된다. 국가채무 비율만 놓고 보면 재정준칙 시행 시점인 2025년엔 1.4%포인트 정도의 확장재정 여력만 남는다. 또 국가채무 비율과 통합재정수지 비율 중 하나만 지켜도 되는 ‘혼합형 준칙’을 마련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예를 들어 국가채무 비율을...
[마켓인사이트]김호현 교직원공제회 CIO 인터뷰 전문 2020-10-05 17:36:56
물론 성급한 재정 및 금융긴축이 진행될 경우 세계 경제의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기조는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거시정책 기조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급격한 경기침체 우려는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국민연금을 필두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