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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총정치국1부국장,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이 다양한 이유로 교체됐고요. 김정은 체제에서 새로운 신뢰그룹이 부상하면 기존 세력과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구도를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 김정일의 동생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입니다. 하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정치력도 약화된 것...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3-15 17:23:15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정치 엘리트주의이자 사회주의 논리다. 밀은 많은 비판의 여지를 남겼지만 공리주의를 개발, 사회주의의 길을 개척한 사회철학자로서 지성사에 우뚝 선 인물이다. 자신의 사상을 통해 자본주의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었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를 사회주의로 일신하려 했던 노력은...
朴대통령 정치철학 담은 '박근혜의 생각' 中서 출간 2013-03-14 17:10:27
대통령이 시련을 극복하고 집권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인생역정과 그의 정치 철학을 담았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
[조간브리핑] 공공기관장 대거물갈이 예고 2013-03-12 07:19:42
정치에 공감하는 여야 의원들과 `새 정치 모임` 등을 가지면서 원내 세력화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2. 알뜰폰, 통신비 최대 4분의 1 방송통신위원회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도입한 `알뜰폰` 가입자가 1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알뜰폰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대기업 통신사들이 구축한...
'가장 위험한 철학자' 지제크, 경희대 석좌교수로 온다 2013-03-11 17:11:26
기적’으로 지칭한 슬로베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사진)가 경희대 교수로 온다.경희대는 최근 지제크를 외국어대학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에미넌트 스칼러(es·eminent scholar)’로 임용하기로 하고 통보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제크는 7월부터 이 대학 교직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es는...
국정정상화 시동‥공기업 물갈이 예고 2013-03-11 17:05:42
박 대통령은 정치는 국민을 위해 있는 거라며 국회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정운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국민에게 약속한 복지정책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국민에게...
박 대통령 "복지정책 반드시 실천" 2013-03-11 16:17:26
박 대통령은 정치는 국민을 위해 있는 거라며 국회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정운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국민에게 약속한 복지정책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국민에게...
[경제사상사 여행] 유럽·중국 발전 격차, 사유화·자유계약 '제도'서 찾아 2013-03-08 16:13:18
성장했다. 캘리포니아대에 진학해 정치학 철학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며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했다. 대공황으로 매우 힘든 미국 사회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마르크스 이념뿐이라고 여겼다. 노스는 대학을 졸업하고 병역을 마친 뒤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어떤 방향으로 연구할 것인가를...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51> 사고의 과정을 보여주는 게 논술! 2013-03-08 10:19:11
그 이유는 “학생들의 논리적이고 철학적이며 창의적인 사고의 부재, 그리고 교양의 부재”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나라의 교육이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사고를 장려하지 않는 편이며, 다양한 학문과 지식의 습득을 지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은 국영수입니다. 그리고...
"방송은 지엽적 문제…與든 野든 통큰 결단으로 풀어라" 2013-03-05 17:10:12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담겨있는 만큼 방송 장악 등 야권에서 우려하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박 대통령의 정치 트레이드 마크인 ‘원칙주의’를 재고해야 한다면서 “정치는 항상 협상의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 의견을 관철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