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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이준석 못지 않은 영어실력…토론서 두각 `깜짝` 2015-10-28 00:00:00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준석과 함께 영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서 이준석은 시장,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예은도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예은은 "한국은 우리 스스로가 민주주의 사회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교과서 국정화로 '시끌'…잇단 찬반집회·기자회견·성명발표 2015-10-26 15:39:34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장준하 선생 등 애국·민주열사에 대한 능멸"이라고 주장했다.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이날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집중 촛불 문화제를 열어 정부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할 계획이다.고려대 학생회와...
`송곳` 지현우, "위법한 명령 거부하라고 배웠다" 과거 생도 시절 `비리고발` 2015-10-25 10:37:11
역)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육군사관학교 생도였던 지현우는 특정 당에게 투표하라는 선생님의 지시를 받고 결국 투표를 포기했다. 그는 몇몇 학생들과 모여 해당 사건을 학생 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회의에는 학교의 교장이 자리했고, 학생들은 침묵했다. 이에 자신도 모르는 새 손을 든 지현우는 "군은...
[포커스] 종북 교과서들의 북한 토지개혁 기술(記述) 2015-10-23 21:54:22
않고 한국적 민주주의로 쓰자는 것과 같다.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쓰는 것이 독재 옹호이듯이 북한의 토지개혁을 무상몰수 무상분배로 쓰는 것은 친북 성향을 드러낼 뿐이다.북한은 처음에는 농민들로부터 소작료 25%를 받았다. 50%를 받던 지주에 비해 자비롭게 보였다. 그러나 중국과 같은 해인 1958년 전체 농지를...
[포커스] "어린 학생이 배우는 역사…사회 구성원리에 따라 저술돼야" 2015-10-23 21:51:34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을 지닌 사람들은 역사학계에서 찾기 어렵다는 얘기다. 자연히 지금 중·고교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예외 없이 대한민국에 대해 호의적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폄하해 놓았다. 어린 학생들의 사회화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반사회적 생각을...
[Books In Life]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이해해야…자유의 이념은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다 2015-10-23 20:23:01
했던 것이다.성장과 민주주의 정착이영훈 교수는 대한민국의 분열을 넘는 통합의 역사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서 ‘역사를 위한 올바른 관점’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이 공유하는 역사가 필요하다. 둘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셋째, 민족주의는...
[생글기자 코너]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를 소개합니다 등 2015-10-23 16:54:18
참가하고 매달 열리는 학생회 주간에 학교의 주요 안건에 대해 토의하고 결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며 건강한 민주주의를 양성하기 위한 인재로 성장한다. 아울러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여행지에 대해 결정한다. 자신들이 가고 싶은 장소를 정하여 전교생 앞에서...
문재인 심상정 천정배, ‘국정화 저지’ 공동대응…1천만 서명운동 2015-10-19 20:22:00
(이 교과서를) 학교에 배포한 박근혜 정부가 물러날 일이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대통령과 여당이 또 있겠나"라며 "유엔 인권이사회가 올해 3월 베트남에 국정교과서 폐지를 권고했다.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집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
[정규재 칼럼] 종북 교과서들의 북한 토지개혁 기술 2015-10-19 18:22:24
않고 한국적 민주주의로 쓰자는 것과 같다.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쓰는 것이 독재 옹호이듯이 북한의 토지개혁을 무상몰수 무상분배로 쓰는 것은 친북 성향을 드러낼 뿐이다.북한은 처음에는 농민들로부터 소작료 25%를 받았다. 50%를 받던 지주에 비해 자비롭게 보였다. 그러나 중국과 같은 해인 1958년 전체 농지를...
[Cover Story]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가 아니다" 2015-10-16 20:10:46
세계 12위의 삶의 질(복지) 선진국, 민주주의 정도가 세계 20위인 국가다. 이런 나라에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에 우호적인 좌편향 교과서는 시대착오다. ‘현재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를 4, 5면에서 읽어보자.고기완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