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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늪 탈출 "아직 일러" 2013-07-25 15:19:26
즐비해 있습니다. 민간소비나 기업들의 투자심리 개선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2분기 GDP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것도 핸드폰이나 반도체 같은 소수 대기업이 주도했을 뿐 국민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나쁩니다. 기업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9곳은 아직 경기 회복 기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다 하반...
한진중공업 2013년도 임단협 타결 2013-07-25 13:42:58
상견례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24일 오전 3% 임금인상을 주요 골자로 한 잠정협의안을 도출했다. 이 합의안이 25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7.7%로 가결됨에 따라 여름휴가 전 임단협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회사 정상화에 매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에 보답하고 안정된 노사관계 정착을...
< SK하이닉스 '1조 고지' 탈환…모바일전략 등 주효> 2013-07-25 11:20:40
급변하는 반도체 시황에 대응해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R&D)로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끌어올린 SK하이닉스의 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주요 수요처가 PC에서 스마트기기로 바뀌면서 모바일 칩이PC 칩을 대신해 주력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SK하이닉스는 모바일 칩...
현오석 "대외경제 리스크 선제적 대응" 2013-07-25 08:50:18
북극항로 개척, 에너지·자원 개발에 적극 동참하는 등의 방안을 담은 북극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합니다. 또한 향후 추진과정에서 북극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러시아와 이달 초 한러 공동위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긴밀히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 5연임 추진방안에...
최수현 금감원장 "금융지주 경영진 성과보상체계 전면 재검토" 2013-07-25 08:19:34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지주사는 금융업계의 맏형으로서 사회적 리더십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민금융에 대한 지원,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담보, 재무평가...
방송사, 제작비 절반 주며 "PPL로 벌어라" 2013-07-24 17:12:23
pd의 죽음을 계기로 부실한 드라마 제작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연료 지급보증제나 보험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출연료 미지급 드라마 9편 김 pd가 소송에 연루된 드라마는 지난해 8월 방영된 24부작 ‘신의’. 회당 제작비가 5억5000만원으로 총제작비가 132억원에...
버니블루, 2014 S/S 컬렉션 품평회 개최 2013-07-24 10:25:16
버니블루만의 쿠션 기술을 도입해 착용감을 크게 개선한 ‘이지 컴포트(easy comfort)’ 라인의 '론다(ronda)' 제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버니블루 임선호 대표는 “품평회는 고객 접점부분에 있는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제품 출시 전 미리 시장평가 및...
북측 "남북대화, 당국 차원 넘어 민간교류로 확대해야" 2013-07-24 10:14:50
제하의 글에서 "현 시기 북남관계 개선을 위해 절실한 것은 대화와 협력을 적극 실현하는 것"이라며 "당국 뿐 아니라 북과 남 각계각층의 왕래와 접촉, 대화와 협력이 적극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신문은 "남조선 당국자들에게서는 북남관계 개선과 관련한 진실한 마음이나 의지를 보여주는 발언이나 행동은 찾아볼 수...
신한투자 "NHN 분할 이후 주가 긍정적" 2013-07-24 08:26:21
있고 분할 법인은 규제에 민감한 NHN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사업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며 분할 이후 적정 주가로 NHN 45만원, NHN엔터테인먼트14만원을 예상했다. 그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규제 리스크가 혼재돼 있지만 분할 이후 기업가치는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보다는 커질 전망"이라며 분할 전 평균 PER...
국민 10명 중 8명이 모르는 '도로명 주소' 2013-07-23 17:32:07
중심 지번주소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2012년부터 새 주소를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2011년 관련법을 바꿔 2014년으로 2년 연장했다. 국민의 인지도가 낮고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공무원도 낯설어하는 새 주소 안행부는 기존 주소와 새 주소를 섞어 쓰는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