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신년사에서 올해 공정위가 추진할 최우선 과제로 ‘대기업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을 꼽은 바 있다.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5~7년간 리뉴얼(재단장)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 기간이 지난 뒤 리뉴얼을 할 때는 비용의...
맥 못추는 프랜차이즈협회 2013-01-15 16:53:06
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리뉴얼 강요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치권에선 독자적으로 가맹점사업자협회 결성을 가능하게 하고, 이들에게 단체교섭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도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을 겨냥해 제과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업계의...
[인사] 무림그룹 ; 이건 ; 한국지멘스 등 2013-01-14 17:08:30
본부 전광열 김주형▷인더스트리부문 김인기 김종신▷인프라&도시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조재철 정광연 이상민◈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총지배인 안성태 ◈한국석유공사◎전보<팀장급>▷용인지사 관리팀장 정해길▷비서실 법무팀장 박보영▷비서실 법무팀 이준혁▷재무처 재무기획팀장...
외부전문가 초빙 막는 학생들의 '어깃장' 2013-01-14 16:57:22
추진 학생단체 "반노동 기업 출신"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장(사진)의 서울대 초빙교수 임용을 두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학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업 현장과 정책에 이해가 높은 외부 전문가를 대기업 출신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인사] 경남에너지 ; 계룡건설 ; 교육과학기술부 등 2013-01-13 17:55:17
추진팀장 전성철▷안전기획팀장 김규정▷김해지사 안전공급팀장 김성수▷고객지원팀장 김도현▷산업개발팀장 이찬경▷창원지사 안전공급1팀장 최연욱▷창원지사안전공급2팀장 홍진기 ◇경남테크▷영업부문장(이사) 오인진▷공사시공팀장 박점도▷전략영업팀장 전성배 ◇경남파워▷대표이사 사장 이택수▷경영관리실장...
대기업 횡포로 피해 본 中企에 최대 10배 손해배상(종합) 2013-01-13 15:04:32
개정 추진…중기청 요청 땐 고발 의무화 앞으로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등이 적발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를 배상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중소기업 보호 정책을 대폭 강화하기로했기 때문이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정위, 中企ㆍ자영업자 `손톱 밑 가시' 빼낸다> 2013-01-13 08:01:00
리뉴얼 강요 금지와 인테리어 비용을 가맹본부와 점주가 분담하는 방안 등을 담아 가맹사업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것이 이뤄지면 리뉴얼 분야에서만큼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된다. 모범거래기준의 법제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 중소기업 보호 대폭 강화한다 2013-01-13 08:00:56
가맹본부의 횡포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기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빵집, 커피전문점, 편의점, 피자, 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리뉴얼 강요 등 가맹본부의 횡포에 시달려야 했다. 이들 업종의 모범거래기준을 만들었지만이는 `권고 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공정위는 리뉴얼 강요 금지와...
동아제약 지주회사로?..연기금 의결권 강화 시험대 2013-01-11 16:29:27
않습니다. 동아제약이 추진 중인 지주회사 전환의 골격은 기존 동아제약을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 아래 사업자회사인 동아에스티로 분할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문제는 알짜 사업인 박카스 사업을 별도로 떼내, 지주사 아래 비상장법인(신설 동아제약)으로 두도록 한 것입니다. 박카스 사업이 빠진 사업자회사...
'충남지역 소득 역외유출 규모 전국 최대'<한은> 2013-01-10 17:29:37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밝힌 '충남지역 소득 역외유출 현황'에 따르면지역 소득 역외유출 규모(추정치)는 2000년 5조2천억원 수준이었으나 2010년에는 24조원에 달해 전국 최대를 기록했다. 충남지역 경제는 생산 측면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가장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