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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행정부 '통신업체 편들기' 노골화 2017-02-09 08:00:05
따돌리면서 투자와 혁신을 저해하기만 하는 정치적 어젠다를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파이 위원장은 취임 11일만인 지난 3일 전임 휠러 위원장 시절 착수한 제로 레이팅 관련 통신업체 조사를 종결하고 FCC 무선통신국의 정책검토보고서도 무효화했다. 이에 따라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이통업체들과 케이블...
민주 "주한美대사관과 포럼 추진"…대사관측 "계획 없어"(종합) 2017-02-08 23:16:09
대선 어젠다로 부상한 4차 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오는 28일 국회에서 열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뒤 미국 대사관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미정책포럼이라는 행사는 없으며, 주한 미국대사관은 대한민국 국회와 정기적 경제 정책 포럼을 가질 계획도 없다"라고 말했다. 다만 "주한...
원혜영 "국회 전원위 열어 결선투표제 개헌 필요한지 결론내야" 2017-02-08 15:32:23
틀 속에서 정책 어젠다 경쟁으로 끝까지 완주하면서 책임 있는 다수를 형성할 수 있는 기제가 필요하다"며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도 대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말한 바 있다는 점도 환기하고 싶다"며 강조했다.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은 "결선투표제는 어떻게 보면 극단주의 세력이 국가를 하이재킹(납치)하는...
[단독]민주, 주한美대사관과 정책포럼 발족…"반미정당 아니다" 2017-02-08 11:17:30
것으로 전해졌다. 첫 행사는 최근 대선 어젠다로 부상한 4차 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오는 28일 국회에서 열린다. 민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미국대사관과 구체적 내용에 대해 세부조율을 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트럼프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하면서 유능한 수권정당으로서 정책적 분야도...
자동차산업 민관 컨트롤타워 출범 "4차산업혁명 대비" 2017-02-07 19:08:00
7대 정책 어젠다로 ▲ 미래 자동차의 경쟁력 강화 ▲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혁신과 융합 촉진▲ 자동차 연관 서비스 신산업 창출 ▲ 수출 구조 혁신과 통상정책의 전략적 사용 ▲ 산업발전과 환경ㆍ안전 규제의 조화 ▲ 국제 수준에 부합한 노사관계 정립 ▲ 자동차산업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을 선정했습니다.
유럽의회 "유럽 여성, 남성보다 급여 16%·연금 40% 덜 받아" 2017-02-07 18:38:09
EU 차원에서 정치 어젠다의 우선순위로 놓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럽양성평등연구소는 각 회원국의 양성평등 실태를 비교하기 위해 '양성평등지수'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일, 돈, 지식, 시간, 권력, 건강 등 6개 영역에서 각 회원국에 1(가장 불평등)~100(완전 평등)까지의 점수를 부여해 이를...
"4차산업·보호무역 대비" 자동차산업 컨트롤타워 첫 설립 2017-02-07 11:00:07
어젠다로 ▲ 미래 자동차의 경쟁력 강화 ▲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혁신과 융합 촉진 ▲ 자동차 연관 서비스 신산업 창출 ▲ 수출 구조 혁신과 통상정책의 전략적 사용 ▲ 산업발전과 환경·안전 규제의 조화 ▲ 국제 수준에 부합한 노사관계 정립 ▲ 자동차산업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안철수, '대선주자'로서 교섭단체 연설…黨지도부 '배려' 2017-02-06 12:02:46
어젠다를 선점하고 당내 경선 분위기를 띄우려는 복합적인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다른 당 지도부도 안 전 대표의 이날 연설에 선뜻 동의하며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연설의 머리 부분에서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안희정, '대연정' 공격에 "곡해·폄훼"…이재명 사과요구 거부(종합) 2017-02-05 20:39:23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폈다. 그런 시도가 복지국가의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장기적으로 보면 복지는 '내셔널 미니멈'(National Minimum·국민생활 최저액)이라는 국가적 어젠다여야 한다. 기초단체간 복지경쟁은 옳지 않다"고 이 시장을 은근히 견제했다. hanksong@yna.co.kr...
'정보화 1세대 아이콘' 만난 안철수…4차산업혁명 '원조' 부각 2017-02-05 16:08:16
주자 중에서 가장 먼저 4차 산업혁명 어젠다를 내세운 '원조'임을 강조했다. 이번 대선의 정책 화두로 급부상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데 가장 적합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행보인 셈이다. 특히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연관 산업 현장을 찾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