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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CEO 임기 남아도 교체" 2013-03-18 16:24:11
예고했습니다. 신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융수장들의 임기와 관련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전문성을 고려해 잔여임기가 있더라도 필요시 교체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전문성이라고 봅니다." <인터뷰>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현재 잔여임기가...
< KB금융 지배구조 `암투' 금융권 수장 물갈이 신호?> 2013-03-18 16:10:08
지주사로 튈 수 있기 때문이다. 어 회장의 거취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Ɗ대 천황'으로불린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053000] 회장 등 금융지주 수장들도교체 논란에 휩싸일 수 있어 보인다. KB금융은 18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미국계 주총 안건 분석기관 ISS에...
KB금융, 왜곡정보 ISS에 유출 임원 보직 해임(종합2보) 2013-03-18 15:13:18
KB금융지주 회장의 측근이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지휘했던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CSO)이 보직을 박탈당하게 됐다. ING생명 인수 무산에 반발한 박 부사장이 일부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막고자 미국의 주총안건 분석기관인 ISS, 일부 대주주와 접촉해 왜곡 정보를 전달했다는 이유에서다. KB금융[105560]은...
KB금융 이사회 왜곡정보 ISS에 유출 임원 보직 해임(종합) 2013-03-18 13:43:52
KB금융지주 회장의 측근이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지휘했던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SCO)이 보직을 박탈당하게 됐다. ING생명 인수 무산에 반발한 박 부사장이 일부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막고자 미국의 주총안건 분석기관인 ISS, 일부 대주주와 접촉해 왜곡 정보를 전달했다는 이유에서다. KB금융[105560]은...
신제윤 "금융기관장 잔여임기 있어도 교체 가능" 2013-03-18 11:24:06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금융기관장의 교체 여부를 묻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에 질문에 대해 "새정부의 국정철학, 전문성 등 두 가지를 보고 금융위원장에 취임하면 이 부분을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잔여임기가 있어도 필요하면 교체를 건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금융위에서 제청해서 대통령이 임명한...
신제윤 "금융권 수장, 임기 남아도 교체 고려한다" 2013-03-18 11:03:02
금융위원회가 제청해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금융회사, 주인이 없어서 정부(인사)가 들어가는 있는 경우 등 세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며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금융전문성을 보고 (취임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금융권에서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
[특징주]우리금융, 조기 민영화 추진 '상승' 2013-03-18 09:20:20
우리나라에 적합하냐’는 질문엔 “다른 금융지주사의 인수·합병(m&a)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하나의 가능한 대안”이라고 답했다.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어려운 국민주 방식의 매각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하지만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이고은 한국투자증권 애널리...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새 정부의 정책과제도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근혜 정부의 주요 공약인 국민행복기금 등에 관해서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세계은행(ibrd)에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한국의...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금융지주 민영화도 거론하는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소신도 보였다. ◇"대주주 심사 확대는 역사적 의미"…강한 윤리개혁 예고 신 내정자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금융권의 강한 윤리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제2금융권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3번 실패 우리금융 민영화 서두를 것" 2013-03-17 17:02:20
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가 우리금융을 최대한 빨리 팔겠다는 뜻을 밝혀서다. 반면 산은금융지주 민영화에는 다소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산은금융 민영화는 정책금융기관 재편 논의와 함께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우리금융은 ‘조기 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