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유철 "31일 미래한국당 선대위 출범…통합당과 정책연대 할 것" 2020-03-30 09:51:43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청와대를 떠난 대변인을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치했다"고 비판했다. 원 대표는 "조 전 장관과 그 일가가 저지른 불법을 정의라는 듯 뻔뻔하게 일관하고 있다"며 "현명한 국민이 진짜 공정·상식·정의가 무엇인지 가려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취재수첩] 비례 택한 靑 출신 출마자들의 궤변 2020-03-24 18:23:17
애써 외면하고 있다. 김 전 대변인의 꿈은 부동산 투기 논란이 벌어지기 전까진 ‘정치인’이 아니었을지 모른다. 대변인 시절 완강하게 총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해왔다. 청와대를 떠날 때도 문 대통령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대통령과 상의 없이 불쑥 사퇴의 변을 냈다. 정권의 성공을 위해 택한 자신의...
주총 D-3…한진칼 "KCGI는 투기 세력" 2020-03-24 18:06:54
"3자 연합은 투기 세력" 한진칼은 KCGI 연합을 투기 세력으로 규정한다.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는 최근 "(KCGI-조현아-반도건설)3자가 연합한 동기는 돈을 벌겠다는 것"이라며 "회사를 공격해 약탈적으로 경영권을 장악해 수익을 내겠다는 그런 의도나 동기가 과연 우리 한국 사회나 국민 눈높이, 일반 주주 입장에서 봤을...
"3년안에 망한다" vs "6개월내 파산"…한진칼 주총 임박 2020-03-24 11:12:26
의혹`에 대해 `조원태 책임론`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한진그룹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3자 연합을 `외부세력`으로 칭했던 한진그룹은 최근에는 수위를 높여 `투기세력`, `야합세력`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면서 "논리적 근거도 없는 조현아 주주연합의 상습적인...
공천서 배제됐던 민주당 인사들의 열린민주당行…민주당은 '평가절하' 2020-03-23 10:32:41
1심 재판부로부터 미투 의혹과 관련해 성추행이 없었다는 판시를 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제3의 길'을 선언하며 손혜원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을 주도해왔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20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정 최고위원은 빠졌지만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성회 전...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창당 대단히 부적절" 2020-03-22 15:52:27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손혜원은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탈당, 정봉주는 키스 미수로 탈락, 최강욱은 사문서위조로 기소, 그 밖의 인사들은 공천에서 탈락"이라며 "공천에서 떨어진 후보들, 패자부활전 시켜주는 정당은 처음 봤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총선 불출마' 선언했던 김의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합류 2020-03-21 09:53:50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열린민주당은 '미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과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이끌고 있는 비례정당이다. 지난 20일 열린민주당은 김 전 대변인을 포함한...
주진형 "국민이 부르지 않으면 집에 간다" 열린민주당 공천 참여키로 2020-03-17 08:36:21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봉주 전 의원과 '목포 투기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추진하는 비례대표 정당이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주 전 대표는 1959년생으로 서...
한진칼 주총 D-14…조원태 vs '조현아 연합' 표심 잡기 여론전 계속 2020-03-13 15:37:15
노린 투기 세력의 탐욕에서 비롯된 기만행위"라고 비난했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표 대결을 벌여야 하는 정기 주총을 앞두고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양측의 여론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조 회장 측과 3자 연합의 지분은 1~2% 차이로 전해진 만큼 주총의 승패는 국민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한항공 사우회 "3자 연합이 의결권 권리 침해" 2020-03-13 14:57:16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경영권 침탈을 노린 투기 세력의 탐욕에서 비롯된 기만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삶의 터전인 한진그룹의 중장기적인 발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로지 차익 실현을 노리는 투기세력일 뿐인 KCGI 등 주주연합의 시장과 주주에 대한 기만적인 술수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