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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주협의회 인정하고 교섭 진행하기로 2013-05-16 11:21:38
예정이며, 남양유업 본사가 대리점주들에게 밀어내기, 전산조작, 뇌물 강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과와 함께 그동안 끼친 손해와 정신적 피해보상 등에 관한 의제 등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어제 남양유업 본사 방문에는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해 민병두, 유기홍, 은수미, 이상직, 이종걸, 홍종학 의원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 일본 같은 양적완화 어렵다" 2013-04-23 03:51:2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은의 양적완화 여부를 묻자 “원화는 일본 엔화처럼 기축통화가 아니다”며 “기축통화인 선진국과 우리는 사정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양적완화를 할 경우 외환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라는 추가 질문에도 “부인할 수 없다”고...
김중수 "한국 日 같은 양적완화 어렵다"(종합2보) 2013-04-22 19:15:06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주통합당 홍종학 의원이 "미국·일본 등 주요선진국처럼 양적 완화 정책을 쓰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그들은기축통화를 갖고 있는 나라"라며 이런 입장을 전했다. 그는 홍 의원이 "그럴 경우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냐"고 묻자 "부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김...
김중수 "내년 3월까지 자리 지킬 것(종합) 2013-04-22 18:00:17
양적 완화 정책을 쓰면 어떻겠느냐는질문에는 "그들은 기축통화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라며 한국은 양적 완화로 대응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그럴 경우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냐"고 묻자 "부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evan@yna.co.kr(끝)<저 작...
재벌기업 법인세 감면 폐지 추진.."세수 20조원 확보" 2013-04-22 11:38:24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 의원(민주통합당)은 19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이 받고 있는 법인세 감면 혜택을 폐지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홍종학 의원은 "비과세 감면제의 원래 목적은 고용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에 있다"며 고용창출 기여도가 낮은 소수 재벌 기업에만 비과세...
수입맥주 '대공세'…김 빠지는 국산맥주 2013-04-18 17:12:55
○법으로 맥주맛을 개조한다?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날 발의한 주세법 개정안도 맥주맛 논란과 연관이 있다. “중소 맥주회사의 시장진입 요건을 완화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양강체제를 깨고,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홍 의원)이다. 이를 위해 △소형 제조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홍종학 의원 "국회의 국세청 통제권한 강화" 발의 2013-04-09 12:44:00
강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홍종학 의원이 발의한 국세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세무조사 기간의 연장사유를 구체화하고 세무조사 기간을 무제한적으로 연장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국세청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납세자권익보호위원회를 법률상 기관인 납세자보호위원회로 격상했습니다. 국세청의 통계자...
[사설] 정치 덧칠로 누더기 된 통계부터 바로 세워야 2013-04-07 17:03:00
연평균소득은 1억2169만원이지만,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의 과세자 1326만명의 소득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선 상위 1%가 3억8120만원이었다. 또 통계청이 계산한 중위소득이 3150만원인데 국세청 자료로는 2510만원에 그쳤다. 이런 간극 탓에 우리 사회의 중산층 비중은 55.5%에서 67.7%까지 고무줄이 된다. 물론...
'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한계는 통계의 정확성을 실제로 갉아먹고 있다.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과세인원 1326만명의 소득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1인당 중위소득은 연 2510만원(2011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계산한 중위소득 3150만원보다 600만원 가까이 작다. 통계청과 달리 이전 소득이 빠져있다는 점을...
36년 베테랑 통계공무원의 한숨…"소득조사 하늘의 별따기" 2013-04-05 17:07:26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자료를 받아 납세자 소득을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3억8120만원으로, 통계청의 1억2169만원과 큰 격차가 났다.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가계 지출은 통계청에서 받고, 소득은 국세청 자료를 활용한다. 국내에서 국세청과의 협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이달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