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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5’, ‘잭 리처’ 맥쿼리 감독이 연출 2013-01-09 18:04:44
크루즈와 맥쿼리 감독은 인연이 깊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담당하며 유명세에 오른 그는 2008년 톰 크루즈 출연작인 ‘작전명 발키리’로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프로듀서였던 돈 그레인저의 제안으로 맥 쿼리 감독은 ‘잭 리처’의 연출도 맡게 됐다. 한편 ‘잭 리처’ 월드 프로모션 중인 톰 크루즈는...
'베를린' 류승범, 형 류승완 감독과 6번째 영화? "보험 든 것처럼 든든" 2013-01-09 17:52:54
"감독님이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에 감독님이 원하시는 연기를 개발하는 편이고 이제는 호흡도 잘 맞는다"면서 "류승완의 스크립을 읽으면 캐릭터의 느낌이 쉽게 딱 잡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형제라서 쭉 가는 것처럼 오해를 안 하셨으면 좋겠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형제가 함께 한다고 해서...
‘잭 리처’ 단순 액션 아닌 추리물, 이단 헌트가 보인다 2013-01-09 17:26:33
모습이 인상적. 연출을 맡은 맥쿼리 감독 역시 탄탄한 논리로 사건에 접근했다. 액션 역시 아날로그 액션이 주를 이루는 만큼 액션보다는 사건을 파고드는 추리를 즐기는 것이 더 즐겁다. 톰 크루즈의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속 이단 헌트 캐릭터가 ‘잭 리처’에도 녹아있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잭 리처’는...
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놓고 행안·국토부 등 4곳 '눈독' 2013-01-09 17:17:52
금융감독체계를 개편할 때 재정부의 국제금융 정책기능을 금융위로 이전해 금융부를 신설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정책과 감독, 외환, 국제금융 협력 등을 아울러야 한다는 게 금융위의 주장이다. 반면 재정부는 금융부 설립이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고 국제금융과 재정, 세제가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朴, 복지부도 첫날 보고 받아…한은·금감원은 빠져 2013-01-09 17:16:17
하게 됐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이번 보고일정에서 제외됐다. 윤 대변인은 “보고받을 필요가 없어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했다. 한은의 성격이 독립기관이고 금감원 역시 민간 감독기구이기 때문이란 얘기다.그렇지만 일각에서는 한은이 업무보고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새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서라는...
아주부 코리아, 스타2팀 1월 9일 공식 창단 발표 2013-01-09 15:52:00
12월까지 '한방 토스' 임성춘 前프로게이머를 감독으로, '천재 테란' 이윤열, '광전사' 변형태 등을 각각 매니저, 코치로 순차적으로 발탁해 팀의 기틀을 마련했다.또한 소속 선수로 막강한 프로토스 플레이어로 유명한 정민수(genius) 선수, '맹덕 엄마'라는 닉네임으로 관련 커뮤니티에 이슈를...
<`인수위 업무보고 배제' 한은·금감원 당혹>(종합) 2013-01-09 15:33:28
금융감독원만을 업무보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금감원은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가계부채 대책과 하우스 푸어 구제책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금감원은 8일 올해 검사방향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의 관심이 많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놓기도 했다....
류승완 감독이 전하는 영화 ‘베를린’ 캐스팅 비화 2013-01-09 14:13:36
쇼케이스가 열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이 참석했다. 일반 관객과 함께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한 네티즌이 영화 ‘베를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캐스팅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류승완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게 계획대로 된 적이 별로 없던 것...
<한은·금감원 인수위 업무보고 '왕따'(?)> 2013-01-09 14:10:32
금융감독원만을 업무보고대상에서 제외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특히 금감원은 박근혜 당선인의 핵심공약중 하나인 가계부채 대책과 하우스 푸어 구제책의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어서 궁금증이 더한다. 금감원은 8일 올해 검사방향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의 관심이 많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조용히 성공한 ‘반창꼬’, 떠들썩하게 실패한 ‘가문의 귀환’ 2013-01-09 11:30:44
정기훈 감독의 짜임새 있는 연출력 등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연말 극장가 핵이었던 ‘타워’와 ‘레미제라블’에 밀려 이슈에서 멀어졌다. 대선정국과 맞물리며 ‘레미제라블’이 흥행가도에 오르고 블록버스터 ‘타워’ 역시 입소문을 탔다. ‘반창꼬’의 자리는 위태로워 보였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