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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공공정보 공개…일자리 15만개 만든다 2013-06-19 17:20:33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법령상 비밀이거나 국가안보, 재판, 사생활 보호 등과 관련이 없는 모든 정보를 생산 즉시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민간 수요가 많은 기상 교통 지리 특허 복지 보건의료 등의 공공 데이터도 지난해 2260종에서 2017년 6150종으로 3배가량 공개를 늘린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aist는...
[다산 칼럼] 6·25전쟁의 기적과 좌익선동 역사 2013-06-18 17:43:01
판 쳐 국가정신 세워야 창조경제 가능 김영봉 세종대 석좌교수·경제학 kimyb5492@hanmail.net 60년 전인 1953년 6월18일은 고(故) 이승만 대통령이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포로수용소에서 2만7389명의 반공포로를 석방한 날이다. 이 사건 후 미국은 즉각 특사를 보내 한국이 원하던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에 합의하고...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방송·인터넷·수돗물 다 멈춘다…전쟁만큼 무서운 '블랙아웃' 2013-06-18 17:39:06
나타났다. ◆블랙아웃은 안보에도 영향 블랙아웃이 무서운 것은 시스템적으로 전력 수급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전력 공급이 순조롭다 하더라도 한 지역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나면 전력공급망은 연쇄적으로 마비된다. 마치 풍선을 바늘로 찌르면 구멍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터져버리는...
"한반도 비핵화 시진핑도 공감"…오바마, 朴대통령에 전화 2013-06-17 17:28:18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오바마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며 “지난 7~8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듣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
오바마가 먼저 전화…한·미 '찰떡 북핵공조' 과시 2013-06-17 17:15:42
핵 미사일 프로그램이 동북아지역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 비핵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밝히면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용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특징주]금강산 관광 관련주, 강세 2013-06-17 09:42:22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미국은 항상 대화를 원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면서도 "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준수를 포함해 국제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고위급 회담 北제안' 美 반응은? 2013-06-17 05:58:42
16일(현지시간) 나왔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휴일인 이날 전격적인 북한의 제의에 대해 "미국은 항상 대화를 선호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준수하는 것을 포함해 국제 의무를 지켜야...
또 '통미봉남'…한·미·중 '삼각공조 흔들기' 2013-06-16 17:42:01
재확인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우리(미국)는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 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결의안 등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대화제의로 미국이 북한의...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대북 대화' 서두를 필요 없다 2013-06-16 17:39:51
공산권 국가인 북한이 사라지면 그 여파가 미얀마 베트남 등으로 번져 아시아에서 고립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 프로세스는 이 같은 주변국의 고민을 풀어주는 데서 출발한다. 한반도 통일이 주변국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공동 번영을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창준 <...
[요즘 청와대에선] '용어'에 민감한 朴대통령 2013-06-16 17:36:51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출범 초기 경제 관련 회의체를 준비할 때는 ‘대책’이라는 표현이 회의 이름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고 주문한 적도 있다고 한다. 대책이라는 표현이 회의 명칭에 사용되면 국민들에게 경제상황이 나쁘다는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랫동안 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측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