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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가입자수 순조롭게 증가-한화證 2013-01-03 07:31:23
증권사 박종수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가 12월에 5만2000명 순증해 전체 가입자는 379만명으로 증가했다"며 "단독 상품 가입자는 전달 대비 2709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202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연구원은 "2012년 가입자는 2011년말 대비 53만명 순증, 목표했던 380만명 수준에 근접하는 379만명...
'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전년도와 비교해도 50대의 상황은 악화했다. 2011년 부도 자영업자 391명 중 50대(1952~1961년생)는 172명으로 44.0%였다. 1년 만에 3%포인트 늘어났다. 이는 50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와 동시에 창업에 뛰어들며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1955년생은 2010년부터 정년(55세)을 맞았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거래량만 보면 온·오프라인 통틀어 1위다.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현지법인 우리코린도증권)도 잇달아 이곳에 진출했다. 윤석부 우리코린도증권 지사장은 “개인이 해외 주식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중순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자카르타=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200만 가구 더 늘리자 (2) 스프링보드 만들어라'패자 부활' 허용않는 사회 한번이라도 파산경력 있으면 대출 막히고 신용카드도 못 써'재기 안전판' 이 없다 직업훈련 수당 年200만원 불과 생계 짊어진 중·장년 참여 어려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요.” 지난해 말 서울역 인근의...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100명 전원을 이런 방식으로 선발할 방침이다.연세대의 고민은 우리 사회의 ‘스프링 보드(구름판)’가 얼마나 취약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일 뿐이다. 과거엔 가난한 집 학생이 전교 1~2등을 다투며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대학진학률 부모소득이...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대선이 끝난 12월 21일에야 시작됐다.지역민원사업을 담은 ‘쪽지예산’이 활개를 친 것도 이때부터였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회 인근의 호텔에는 여야 예결위 간사와 재정부 예산실장...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7억원을 넣었다면 종합과세 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추산하는 대상자만 20여만 명으로, 종전보다 4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재정 건전화를 앞세워 절세형 상품을 잇따라 없애고 있어 일선 창구에서의 혼란이 만만찮다. 예컨대 만기 10년 이상 장기채권 투자자에게 제공하던 분리과세 요건을 올해부터 3년 이상...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도로명 주소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도로를 따라 주택·건물에 순차적으로 번호를 붙여 표기한 새로운 주소. 종전 지번 주소와 시·군·구 및 읍·면까지는 동일하지만 리(里)·지번, 아파트 이름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한다.▶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지원 법률, 현장선 있으나마나…지켜지도록 시스템 구축해야" 2013-01-02 16:51:14
그는 “여성 육성 정책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은 있지만 선진국처럼 여성기업을 연구하는 곳은 없다”며 “여성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지원 방안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